▼ 뉴스 원문 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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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동킥보드 많이 타고 다니는 대리기사들 헬멧 하고 다닐지 궁금하네요...
야간엔 단속 안하겠지 하고 그냥 다닐까요?
(야간에 고생들 하는데..헬멧좀 쓰고 다니시길...)
13일 이후 풍경 궁금해지네요
오늘 5/13일 부터 범칙금
헬멧 안쓰면 2만원,
면허증 (2종원동기 이상) 없으면 10만원,
13세 미만 어린이가 운전하면 보호자에게 10만원,
동승자 탑승하면 4만원,
전조등 후미등 안켜면 1만원,
음주 주행 10만원,
신호위반/중앙선침범/보도주행/보행자 보호위반 3만원(전과 동일)
지정차로 위반 1만원(전과 동일)
요즘 헬멧이랑 같이 렌트해서 사용할 수 있음요
남이쓰던 헬멧을 (물론 업체는 깨끗하게 소독한다고 하겠지만) 렌탈한다는것이 쉬울까요?
사실 휴대가 편한 접이식 헬멧도 많이 팔긴 하는데...과연 전동킥보드(공유 이던 자신 소유던)타는 사람들이 헬멧을 잘 가지고 다닐지 의문이긴 한데..13일부터는 단속을 한다고 하니 전동킥보드 풍경이 많이 바뀌겠죠
느그 죽지마라고 하는거다. 아이고 ~~
그러게..
첨부터 금지시켰어야..
공유 시장 좀 넓게 열어 달라고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꽤나 했을듯 한데
그 로비 들어준 사람 누굴까요? 아무대나 주차하고 인도로 다니고 헬맷 규정도 없고... 허가 어케 나온지 노이해
그러게요..저도 첨에 면허 없는 중학생도 탈 수 있게 한다고 해서
와 이런걸 법으로 통과시키는 정치인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암튼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되어가는듯해요
잘하네요...처음부터 헬멧 규정도 없이 허가한 것 부터가 잘못.
시원하구만
킥보드 개처럼 타고 인도에다 그냥 냅다 길막하고 쳐박아두는 십새들이 많아서 짜증났는데
이기회에 다 없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