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동성애에 대한 생각은 명확하다”며 “동성애는 찬성하고 반대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각자의 지향이고 사생활에 속하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다만 그날 제가 질문받았던 것은 군대 내에서의 동성애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린 것이다”라며 “군대는 동성들 간 집단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많은 부작용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경향주의)
그렇습니다...
이어 “동성애에 대한 생각은 명확하다”며 “동성애는 찬성하고 반대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각자의 지향이고 사생활에 속하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다만 그날 제가 질문받았던 것은 군대 내에서의 동성애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린 것이다”라며 “군대는 동성들 간 집단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많은 부작용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원칙 ㅇㅈ합니다
동성혼이나 동성애인정 부분은 사회합의가 좀더 필요한 사항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멋지다 문재인~!!
성소수자분들도 이제 오해 그만하시고 힘 합칩시다
나중에 대통령되시면 인권문제 정말 잘 하실 분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하는지 생각지도 못하고 왜곡하고 받아들이는 뇌가 문제인건지
소수가 다수를 망치는 것들이 정의라고 외치니
우리나라에 성소수자 숫자가 얼마나 되나요?
탈북자 수 정도?
내일 홍준표가 씹을 듯
원문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전 분명히 이렇게 들었거든요
군대내 동성애 반대합니까?
예 반대합니다
또 자막으로 장난쳤나
그래요 이렇게 말했어야지.. 너무 많은 맥락이 빠진 반대 발언이었네요 토론회에선
또 들고 일어나서 왜 군대내 동성애는 반대죠 할거 같다.. 아 진짜 썩을 놈들..
상식적인 대답이라도 듣는이에 따라 불쾌하면 정치인으로 사과하는 자세는 정말 좋다.
나는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앞으로도 게이나,성소수자를 차별안할꺼다.
하지만 패션진보들 너네들과 정의당은 두번 다시 내가 지지 하는일이 없을꺼다
군대내 동성애 허용해봐라
군대는 폐쇄적이고 계급이있고 그거 말고도 사건사고 천지다
거기서 동성애를 허용한다?
내가 일병때 미친 싸이코 스릴러 개1새끼 미1친놈이 있었는데
그런 미1친놈이 이성애자 후임한테 고백한다 치자
그 후임은 어떻게 해야되냐?
그냥 거절하면 된다?
소원수리 하면 된다?
소대장한테 얘기한다?
이딴 반론하는 놈들은 군대 다녀오긴 한건지 의심해야함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문제면 그많은 사건 사고가 왜 생기겠음?
나같이 동성애를 존나 싫어하지만 동성애자를 딱히 반대하거나 차별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게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기 때문임
남한테 피해주기 시작하면 당연히 달라지는거임
군대내에 동성애 찬성은 진짜 아니다...
일찍 해명하셔서 다행입니다.
이걸로 논란은 사그러 들것이라고 봅니다
이걸 계기로 문캠에서도 쟁점이 될만한 부문은
미리 대비하고 입장정리해놓으셔야 될듯 합니다.
남여차별문제 페미문제
여기저기서 꾸준히 군불 지피고 있는거 같으니깐
잘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원문 꼭 보세요 여러분!!
이 발언은 얼마나 주목 받게 될까도 궁금하네요.
진짜 시위하고 실망했다는 사람들은 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나보네.
대가리가 없나?그날 토론 제대로나 봤나? 이걸 해명을 해야한다니 ㅋㅋ 토론 다시보기 하세요들 성소수자 시위한놈들아
저는 처음부터 저렇게 들었습니다만 욕하는 것들은 문빠들 쉴드 오지게 친다더군요ㅋㅋㅋㅋㅋ 앞뒤 맥락은 상관없이 오로지 동성애반대라는 단어만 물고 늘어집니다. 저 기사봐도 욕할거에요. 온갖 이성적인적 다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소통할 생각 없습니다.
저도 군대내 동성애 반대라고 분명히 들었습니다.
사실 군내에선 이성이든 동성이든 연애행위는 금지되어야죠.
군대내 규율이나 사기등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영향을 끼칠 일입니다.
쨌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연애하는 것들 가만히 안둘꺼야!!
다행이다.
우와 경향 댓글보니 참 문후보 어찌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왜 정작 개소리하는 것들한테는 아무 소리도 안 하면서 문후보한테만...
이거는 그냥 사람으로서 확률의 문제이니까요. 특장 유전자가 원인이라면 동성애자의 경우 후세를 남기기가 힘들어서 점점 숫자가 줄어들거나 없어졌겠죠.
그런데 지금 5%정도가 동성애자라면 이거는 유전을 넘어선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확률의 문제겠죠. 사람이 왼손잡이가 한 20% 나오고 오른손잡이가 80%나오는것처럼요.
예전에는 왼손잡이조차 장애로 여겨졌다는것을 기억해야할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세상이 오겠죠.
이게 뭐가 그렇게 이해가 어려워서
연설하는데까지 쫓아가서 난리를 치고 그럴까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