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만 고집하던 녀석이,남편이 게임하면서 1년내내 깔고앉았던, 한번도 세탁하지 않은 방석을 던져줬더니 매우 만족함.오줌까지 질질 흘려놓곤 그위에서 일어나질 않음.야이, 드러운놈아.너 고양이 아니지? ㅡㅡ;;;
거.. 특유한 냄세가 좋은가보네요 ㅎㅎㅎㅎ
방석이나 담요, 페브릭 장난감 등등은
집사가 먼저 사용해서 체취가 스며들게 하면 냥이들이 좋아라 애용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의 마약방석이네욬ㅋㅋㅋㅋ
남펀분 궁디를 제2의 캣닢으로!!!
전에는 이름이 달랐던 거 같은데 지금은 콰지로 결정된 건가요?
주인이 그동안 방귀를 계속.....
엄...아무것도 아닙니다
남편분이 혹시 몰래 캣잎을 시식했는지 추궁해 보세유..
ㅋㅋㅋ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