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가 못미더우니 직접 민간 잠수부에게 부탁해 아들 찾고
목격자랑 연락해서 증거 수집하고
테이큰의 리암니슨 느낌
실제로 언플 안 했다면 경찰이 그냥 실족사로 덮었을 듯
https://cohabe.com/sisa/1983523
故정민군 아버지도 대단한 듯
경찰 수사가 못미더우니 직접 민간 잠수부에게 부탁해 아들 찾고
목격자랑 연락해서 증거 수집하고
테이큰의 리암니슨 느낌
실제로 언플 안 했다면 경찰이 그냥 실족사로 덮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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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찰들은 한게 아무것도 없음
자게에선 언플한다고 욕먹는데 경찰에게 맡겼으면 시신도 늦게 찾아 부검도 어려워지고 위에 증거사진 같은 것들도 묻혔겠죠
아들을 잃은 건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을겁니다.
저말이 정답
저분이 트럭빌려서 가해자 새끼들 탄 차량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확 밀어버리고 그 인간들 다 죽어도
저 사람 잃을게없음
오히려 술마시고 정신과약먹고 심신미약이라고 하면 봐쥼
자녀를 잃은 상실감이 크실텐데 지금은 투지로 잊고 있는 듯 합니다. 사건이 정확하게 해결되기를 빕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한 믿음이 도를 넘어선 사람이라고 봄.
내 아들이면 이보다 더 할 수도 있는데요?
남의 아들 욕하지 마라..
내 아들이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 아들은 아닐 거라는 생각 하지 말라는 거죠.
이분 똑같은일 당해도 이런 생각일까
아들의 죽음 앞에 그럴 수 있다고 보는 것도 참.......
촘스키 이름이 안타깝다
모든 사실 확인 되고 나서 어찌될지...
실족사가 맞더라도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하신거 아닐까 싶네요
이거가지고.. 욕하면 안될듯..
네 그렇죠
만에 하나 실족사가 아니라면
아버지의 분노가 두렵네요
리암니슨이면 벌써 고문으로 다 이실직고하게 만들었음. 영화랑 현실 구분 좀…
아버지로서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
혼자 뭘하든 상관없지만, 저걸 자꾸 왜 언론에 공개하는건지 모르겠네요.굵직굵직한것만 그리고 팩트만 공개해도 언론에서 여론에서 관심갖고 서포트해줄것입니다.
모든 사고전에 새벽까지 술마시고 인사불성되서 길바닥에서 취해서 잠들어버린 아들의 상황은 배제하고 모든걸 조목조목 상식선에서 따지려드니 의구심은 끝도없겠죠
사실이 드러나지도 않았고 의문 투성인데 사건을 파해치려는 행동도 없어보이니 누구든 아비라면 저리 해야 맞다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