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 마이크 3종 비교

rode videomic ntg

셋 중 가장 비쌉니다.
기능이 화려해요
마감도 가장 훌륭합니다.
나머지 둘은 도장이 좀 약한 것 같더군요.
무단 게인컨트롤, 피크경고, usb-c 충전,하이패스, 고주파부스트, 세이프티채널, -20db컷 등
음색은 다른 로드 마이크 음색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좀 두껍습니다.
마이크 게인을 최대로 했을때 셋 중 소리가 가장 크게 잡힙니다.
주변음도 더 크게 잡히는 것 같은데 이건 더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deity 보다 덜 잡힌다는 리뷰도 있어서..
오토파워입니다
카메라 전원에 맞춰 켜지고 꺼집니다.
소니 바디에는 그렇게 작동하고 문제 없는데 캐논은 영상을 촬영해야 전원이 켜지고 처음 퍽 하는 전원노이즈가 잡힙니다.
영상모드로 변경하고 촬영하면 괜찮지만 좀 불편하네요
아 그리고 데드캣도 비쌉니다 -.-; ㅎㅎ
deity d3 pro

로드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무단 게인컨트롤,usb-c충전,하이패스
기본적으로 ntg와 매우 유사합니다. 사이즈도 비슷 내장배터리도 그렇고 쇽 마운트도 유사합니다.
deity에서 먼저 나왔고 로드에서 따라 만들었다고 하네요.
데드캣은 서비스로 받았는데 좀 거대합니다
잠깐 테스트 해봤지만 좋네요 로드와 비등한 것 같습니다.
로드에 비해 불편한 점은 전원을 켜고 스탠바이 상태로 두어야 작동을 합니다.
배터리 유지를 위해선 촬영 끝난 후엔 꺼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로드가 쇽마운트가 빨개서 부담스럽다면
이건 케이블이 샛노래서 부담스럽네요 ㅎㅎ
따로 구입한 케이블 달아줘야겠습니다.
젠하이저 mke400

데이티와 비슷한 가격에 3단계 게인컨트롤 하이패스, 이어폰 볼륨조절 등
딱히 단점도 없고 가볍게 쓰기엔 가장 좋네요.
작고 가볍고 내장쇽마운트 괜찮고 데드켓도 들어있습니다.
음색은 데이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원은 건전지 두발로 로드처럼 오토 파워입니다.
영상 시작시 전원노이즈가 잡히지도 않습니다.
요놈은 또 케이블이 파랑입니다.
검은색 좀 넣어달라고....
하나만 써야겠고
쓰기에는 젠하이저가 가장 편하지만 그냥 끌리는건 로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