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둔 아빠진사입니다. 현재는 A7C, 24GM, 시그마 2470 구성으로 사진생활 중입니다^^
좀 더 멋진 사진 찍어주겠다고 기변도하고 라이트룸도 조금 만지작 하고 하다가...
그냥 좀 더 '재미있는 구도나 상황의 사진을 많이 남겨주자!!'주의로 선회했는데요
50~70 구간이 뭔가 아이가 예쁘게 나온다는 느낌이라면
24mm 정도는, 촬영자가 아이와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사진도 나름 제 기준엔 재미있는 컷이 많구요.
그래서 아이랑 놀 때 광각으로 많이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지만 아빠랑 잘 놀아주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들이라, 비록 인기없는 아들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소재와 아이디어 고갈로 점점 사진이 비슷해지는 느낌이라 포럼 선배님들은 어떤 소품이나 구도 애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이 사진을 좀 더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1982848
아빠진사의 24mm (인기없는) 아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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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장면도 좋아해서 70180으로 찍는걸 선호합니다 - 18개월 아들아빠가..
망원단을 잘 안 써서 28-200 도 100 이상 단을 안 써봤는데.. 망원쪽으로 해서 열심히 찍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좋네요.
개구쟁이 순간포착도 넘 잘 잡으셨네요.
간만에 느낌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