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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4번째 우주만에 찾아온 기회..!
뭐야 왜 낙담하는 표정 안해요
왜 눈으로 쌍욕 안해줘요
루리웹-5994867479 2021/05/11 19:54
6974번째 우주만에 찾아온 기회..!
NSAFRSXPL 2021/05/11 20:00
"드디어 날 먼저 안아줄 인간 남자를 찾았어!"
트릭시 룰라문 2021/05/11 19:54
옵저버를 통해 보고있던 첫번째 자손들 경악
NSAFRSXPL 2021/05/11 20:00
오히려 "흑흑....드디어 젤나나님이 반려자를 찾았습니다!"라면서 축제하는거 아님?
엑셀리테🎗 2021/05/11 19:55
단순 노처녀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거임?
NSAFRSXPL 2021/05/11 19:57
설명 됨....나나도 실제 연령은 아무리 어려도 30대고 자칫하면 30대후반취급도 가능해서 실제나이만으로도 '아싸! 엄마, 나 드디어 시집간다!!!'라고 저렇게 침흘려도 전혀 어색하지않음.
유해성합성감미료 2021/05/11 19:57
뭐야 왜 낙담하는 표정 안해요
왜 눈으로 쌍욕 안해줘요
NSAFRSXPL 2021/05/11 19:58
그러기엔...실제 나나씨는 저럴 정도로 캐급한 여자거든.
홍모씨 2021/05/11 19:57
왜 표정 바꼈어
NSAFRSXPL 2021/05/11 19:58
아마 누가 "나나는 존나 급한 여자인데 낙담하는게 맞나? 오히려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다른 사람이 3차창작한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