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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걸 얻기 위해 고양이가 하는 행동.jpg
(출처 : 레몬테라스)
ㅋㅋㅋㅋㅋ진짜 귀엽지 않아요?
실물 사진 보니까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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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날릴거 생각하면
털날릴거 걱정하면 동물 자체를 못길러요.
알러지 있는 사람도 동물 좋아하면 약 먹어가면서...
심지어 소대변 까지 생각하면..
그래서 저도 개나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싶어도 털날릴거 생각때문에 못키우고있어요 그거 감안할 자신있을때나 키워볼까싶어요
제 경우 댕댕이 15년 모시다 무지개다리 건너고 3-4년가까이 힘들었습니다.
다시는 동물 안들인다..
근데 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극단적으로 여러번 생각했는데 지인이 다시 반려동물 키워보라고 추천해서 이민가신다는분께 새끼로 모셔와서 삐약거리던게 벌써 1년이네요.
반려견죽고나서 우울증 걸리고 심하면 자살까지 하시는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걸 무슨 증후군이라고하던데 너무 심하면 님처럼 다시 새 반려동물을 찾는것도 좋아요 사실 털날리는것도 심하지만 그렇게 떠나보낼까봐서 안키우는것도 있어요 말못하는 차도 오래타서 폐차하거나 팔때 슬픈데 살아있는 생물이면 더 심하죠 그래도 잘 이겨내세요
주인놈들 하는 짓이 다 그렇지.
여보 아침 차려줄께 먹고가지 왜~
이 짤보면 이생각만나서 ㅋㅋ
그냥 짤방만 있었는데 운좋게 움짤로 구해서 자주 써먹고 있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