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8살 아이가 있는데 막막합니다..
왕복 8차로 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사람과 충돌.
근처에는 횡단보도 없고 90m정도 가야 횡단보도 있음.
무단횡단 나쁘지만 운전자는 앞을 봐야.
신호 있는 횡단보도였다 하더라도 이런 사고라면 무단횡단자 과실 60 정도로 나올 것 같다.
가로등도 있고 보행자가 건너올 동안 시간이 있는데 운전자가 앞을 봤어야.
이런 사고 법원에서는 예전에는 30%까지 봤었으나 지금은 40%까지 정도로 보는 것 같다.
변호사와 상담해서 소송했는데 10억 받을 수 있다고 했고, 보험사에서 8억에 합의하자는 거 안 했는데,
얼마 전에 법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화해결정남.
8억에 합의햇어야
밤중에 까만 옷을 입고 무단횡단?
저건 운전자에게는 재앙이죠
무단횡단 하고 뭐잘한거 있다고
와... 가던가 돌아 가던가 ㄷㄷㄷ 멈춰서 쳐다 보는건 ㄷㄷㄷ
운전자가 빠르지도 않았는데... 옷이 어두워서 안보인걸 ㄷㄷㄷ
저건 자연사
자살하려고 한거같은데 ㄷㄷ
하얀옷이라도 입고 건너든가...
무단횡단하면 차를 보던가 운전자 개 억울
저 정도면 자살아닌지.... 운전자 너무 불쌍하네요
하필이면... 가로등 사이 중간 어두운 부분
그리고... 반대편에서 전조등 켠 차량이 지나간 후
아무리봐도 자살 같음
자해공갈아니면 자살로 보이네요.
운전자만 불쌍함...
예전엔 그래서...
한 번 더 밟아서 아예 죽이라고 까지 했음...(차로)
죽은 것은 안타까우나 그렇다고 운전자는 무슨 죄?
저게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법을 고쳐..무단횡단자가 손해배상을 해야 함....이 놈의 법이....
8차로 도로 무단횡단 ㅋㅋㅋ 자해공갈이지저건
일단 보험사가 8억에 합의보자고 했을리가 없을거같은데요 ㄷㄷ
등신이 뛸생각도 안하고 그냥 자살하려고 걸어들어가네 운전자는 뭔 죄여...
착해졌네.
저건 자해공갈 하려다 죽은걸로 밖에 안 보임... 상의 검정에 하의 색상도 라이트랑 섞이면 잘 안보였을텐데, 운전자만 불쌍함 ㅠㅠ
5030으로 줄였으면 보행자 과실도 올려야지... 차몰고 다니면 죄인이냐
블랙박스에는 어느정도보여도 실제운전자는 검은옷은 스텔스수준입니다. 외국에서는 밤중 인사사고시 검은옷을 입고있으면 손해배상 책임이 0%입니다.
무단횡단 할라면 지 몸은 책임지고 조심해서 다녀야지... 상대방이 라이트 안킨 차도 아니고...
8억애 합의 봤다고요?
무슨소린지..당사자인가
아니 운전자한테 저게 보이나요 ㅡㅡ? 검정색 옷까지.....
저걸보고 멈추는게 더 신기할거 같은데...
근데 술먹은건가.. 차가 오는게 안보이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