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판매되는 비슷한 빈티지의 로마네콩티
전 세계에 400병 밖에 없다는 로마네콩티 2007년산
보통 와인을 시원하게 하려면 병을 물과 얼음에 10분 정도 담궈두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14~18도 정도의 온도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와인의 온도
그런데 가게 직원이 그런거 모르고 빨리 식히려고 냉동고에 넣어버림
그렇게 1.5L 매그넘 사이즈의 로마네콩티가 얼어붙고, 압력 차이를 이기지 못한 병이 펑! 하고 깨져버린다
직원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통장도 퍼엉 ~~!!
와인이고 뭐고 유리병에 들어있는걸 단시간에 얼려버리겠다는 시도 자체가..
와 와인슬러쉬~!
인생도 펑~
와 와인슬러쉬~!
통장도 퍼엉 ~~!!
와인이고 뭐고 유리병에 들어있는걸 단시간에 얼려버리겠다는 시도 자체가..
인생도 펑~
노비문서 써야지...
회사 보험 들어 놓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