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회사 물먹인썰 푼다

우리회사가 미국에서 잘나가는 유통업체거든

근데 오늘 왠 일본인들이 찾아와선 지들물건을 유통해달라더라

무슨 회사이름이 임천당? 인가 뭔가하는 듣도보도못한 일본이름의 회사였거든

근데 팔고싶은게 게임기란닼ㅋㅋㅋㅋㅋㅋㅋ

게임기 그거 아타리가 사업말아먹고 망한지 오래된 사업인데 이제와서 게임기 팔아달래드랔ㅋㅋㅋㅋㅋ

거기다 무슨 게임이 이름이 패밀리 컴퓨터 라던가 하던거였는데

생긴게 아무리 잘봐줘도 절대로 컴퓨커처럼은 안생겼더라

그래서 내가 그런 거지같은 물건 치우라고하면서 내쫒음

사장님한테도 오늘 있었던일 말하니까 잘했다고 하시드라

너희가 봤을때도 나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