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 특수부대 '광수' 근황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배후에 북한이 있어고 곧 북한 특수부대 50명이 침투해 

광주 시민군과 접선하고 임무 끝내고 산타고 휴전선 넘어 복귀 했는데 그동안 증거가 없어서 증명할 수 없었음

하지만 5.18 당시 사진이 공개되면서 북한에 남아있는 그 특수부대원들 얼굴과 대조해 북한 개입을 증명했다는 

지만원의 5.18 북한 배후가 지휘했고 특수부대가 파견됬다는 일명 " 50명의 광수"설

그중 1명이었다고 주장해왔던 탈북자 김명국(가명)씨가 최근 사실 광주에 온 적 없었다는 것을 고백함

북에서 군 복무시절 조장이 정신 교육을 위해 하던 광주 침투 이야기를 들은 것이 시초

이게 퍼지게 된 이유는 김씨가 탈북 후 남한에서 북한 땅굴 광주 침투설을 주장한 탈북자 임청용과 사적으로 만나 이야기하는데

임청용이 땅굴 침투 이야기를 하니까 김명국씨가 자기가 들은 것과 틀리다면서 반박하며 했던 이야기가 시작임

실제론 5.18 당시 김명국씨는 북한에 있었으며 포탄에 의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함

그렇게 김명국씨가 임청용의 땅굴 개입을 반발하려다 조장이 한 이야기가 앞뒤가 맞지 않아 살을 붙이다보니 자신도 침투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 자기도 모르게 촬영었고 이 영상이 채널 A에 나옴

이 것이 북한 배후 지시와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 '50 광수 설'의 근거가 되었다는게 김명국씨의 주장

지만원과는 전화로도 이야기 한 적이 없는 사이라고 함

2010년엔  자연인에도 나왔던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한 탈북 작가 이주성이

논픽션 실화집이라며 이라는 책을 씀

근데 이 책을 쓸 때 김명국씨가 푼 썰을 가지고 만들어낸 이야기를 넣었고 이 때문에 국정원에 불려가 

그런적 없다고 자백했음에도 국정원에는 아무 조치가 없다고 인터뷰함

갑자기 문제가 너무 커지자 거짓말을 되돌리기는 겁이나 잠적을 택했고 

현재 김명국씨는 5.18 조사위에 직접 찾아가 허위 사실을 자백하며 사죄하였다고 함

5.18 조사위는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함

출처 (JTBC ) - https://youtu.be/SSsIvdICReg ;    https://youtu.be/vtL77i1lG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