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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녀와 찐 친구먹으면 겪게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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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산부인과는.... 씁쓸하네요 ㅠ.ㅠ
친구 아닌거 같은데.....
영화 색즉시공 생각나네요...
아무리 친구래도 누가 남사친한테 남친이랑 모텔 갔다고 사진 보내고 산부인과를 같이 가자고 하냐;;;
이건 친구 먹었다기 보단 뭔가 이용 당하고 있는거 아닌가...
웃프다 ㅋㅋㅋㅋㅋㅋ
찐친구인지 호구인지헷갈린다
술사주고 싶다 ㅜ
사랑의바보가 부릅니다. 더넛츠..
동성 친구끼리도 신기하다고 모텔에 왔다는 톡은 안 할거 같은데;;;
와우 내가 겪은거에 비하면 .... ㅋ
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