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 진보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의당을 지지했기에 지금의 정의당이 존재하는거라 생각합니다(지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뭐 이부분은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 아실테고 그 후의 수차례의 병크와 최근의 헛발질까지 포함해 이제 이곳에서 정의당을 지지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것같습니다.
시게글을 보다가 댓글창 스크롤을 내리는데 이런 사진이 있더군요. '친노를 말하면서 통수 날리네ㅂㄷㅂㄷ'이라고 생각하다가 응? 뭔가 이상하더군요.
사진의 친노, 한자를 보시죠. 親労라고 써있습니다.
저 노자는 노동할때 노 입니다. 노무현의 노자가 아니구요. 노무현의 노자는 盧입니다.
얼핏보고 당연히 그 친노겠거니 했던 제가 멍청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묘하게 기분이 나쁘고 분노가 치미네요.
순간 잘못본 저를 뒤에서 지들끼리 비웃는 장면이 상상되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름이 끼치네요.
노린거죠.
당시에도 말장난이냐 그랬었죠
네 엿먹인겁니다. 당시에는 저게 지금 위트있다고 저러나 어리둥절했는데 지금 보니 그냥 엿먹이는거 맞네요
저걸로도 심상정 욕 많이 쳐먹었습니다.
고인을 놀리는 건지 말장난을 치는건지 심성이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지 딴에는 아주 언어유희로 표심을 얻어보겠다는 생각이였나본데
개념문제지....ㅅㅂ
노린거임
고인 능욕에 가까운 지능적인 범죄라고 봅니다 저는
보면 볼수록 쓰레기. 반드시 다음 총선 낙선, 정계 퇴출 시킵시다.
안으로는 친노 표 노리고
밖으로는 친노 정부 반감사게 만드는 작전같네요.
진정성 있다면 친노 팔아 표 얻지도 않고
친노 욕먹을 짓은 안하죠.
전 저때도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 뿐이었어요. 안그래도 친문이니 친노니 해싸면서 더민주 집중포화 맞는 와중에 저지랄 껄고 앉았으니 열이 안뻗치겠어요?
대선 출마한답시고 전직대통령들 찾아뵙는 와중에 만 김해까지 가서 저딴소리나 하고 오다니. 정말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뿐었습니다.
보고있자면 정말 또라이 같아요
나이 마흔 후반 되니.."관상"이란 말이 참 와 닿네요..^^
와............... 와.......... 와 진짜 미친
유시민이 저걸 왜 참는지 이해가 안됨
아직도 대중에 공개가 안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어쩌면 우리가 보고 싶은대로 본 건지도 몰라요
본인 뜻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한자를 넣었잖아요
방명록에 말장난이나 하는 인간이 제대로된 인간인가? 예의도 없고 상식도 없는짓.
토론회 내내 김대중, 노무현 정권 까던게 저 여자의 본심이고 실체였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의 통수를...이제 오래 버티셨습니다. 메갈당에서 그만 나오세요...
지지층에서 보면 이중적인 의미고 반대층에서 보면 말장난이고...
전 뭐 그렇게 못된짓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욕나온다 하...
드립칠 게 따로 있지 정말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