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영국에서 6~16세기 매장된 유골을 조사한 결과, 중세시대 암 유병률이 기존 예상치보다 훨씬 높게 추정된다고 함
말기암은 전신으로 전이되는데, 뼈에 전이된 경우 흔적이 남기 때문에 오래된 화석에서도 전이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음
조사 결과 총 142구의 유골 중 6구의 유골에서 전이암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임 암 사망자 가운데 30~50%에서 뼈에 전이가 발견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시의 암 유병률은 9~14%로 추정됨
이는 현재보다 낮지만 기존 추정치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치임
크킹이 고증이었어!
식단이나 환경이 현대보다 나쁘니 질병률자체가높고 암도 잘걸림
근데 요즘에는 암걸려도 보존치료도 가능하고 암자체도 잘라내는게 가능해서 훨씬 오래삼
암 걸리기 전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허준스승이 걸려서 죽었다는 반위가 위암이라잖슴
기록이 소실되서그렇지 고대로마생각하면 중세에도 어떤 질환인지는 알았을듯..
옛날 뼈들보면 외과적 수술한 두개골도 발견된다고하잖슴
크킹이 고증이었어!
암 걸리기 전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걍 암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못해서 증세등에대한 기록도 적었고 했던거 아닐까
그러다보니 기록에 나온 병증에 의존해서 찾기 어려웠을거고
허준스승이 걸려서 죽었다는 반위가 위암이라잖슴
내가 중세기준을 좀 많이 과거로 잡았을지도
기록이 소실되서그렇지 고대로마생각하면 중세에도 어떤 질환인지는 알았을듯..
옛날 뼈들보면 외과적 수술한 두개골도 발견된다고하잖슴
고렇군 고마워
식단이나 환경이 현대보다 나쁘니 질병률자체가높고 암도 잘걸림
근데 요즘에는 암걸려도 보존치료도 가능하고 암자체도 잘라내는게 가능해서 훨씬 오래삼
결국 당시에도 전쟁 없으면 귀족은 오래 살았을테니 죽으면 뭐 병으로 죽는거고 그 중 하나가 암이겠지
허어
암은 질병이기도 하지만 매커니즘 중 일부는 노화에 수반되는 현상이기도 함.
그래서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미래에도 인간과 함께 할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