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크로 독립영화를 찍고
그 뒤 허둥지둥대는 무대 뒷이야기를 그린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사실 연기학교에서 찍은 독립영화로
초저예산 영화였는데
제작비는 단돈 300만엔에
배우들은 죄다 워크샵 참가하듯이
죄다 무보수로 촬영했음
사실 영화 자체도
초저예산 찍는 영화현장 개판임 엌ㅋㅋ
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평론가들의 극찬과
개꿀잼이라는 평가를 받고
일본에서만 30억엔을 벌어들이며
초 대박이 났지만
감독은 월급으로 받은 30만엔이 전부였고
배우들 또한 보너스 개런티도 못받았다고 한다
이후 감독은 연기학원에서 월급이 올랐다고 하며
또한 VOD 판매 수익의 1.7%를 가져가서
어느정도 살림살이는 나아 졌다고...
?? 그럼 대체 누가 돈을 번거임???
배급사랑 극장이 먹었겠지
아니 그럼 누가 그 돈을 먹은거여?
형라면먹고갈래? 2021/05/06 12:52
?? 그럼 대체 누가 돈을 번거임???
lvlz8 2021/05/06 12:52
아니 그럼 누가 그 돈을 먹은거여?
Mystica 2021/05/06 12:53
러닝개런티 많이 달라고까진 안하겠는데
아예 한푼도 없으면 근로의욕이 나겠냐
볼셰비키 2021/05/06 12:53
배급사랑 극장이 먹었겠지
사장 2021/05/06 12:54
일본 영화감독들 본인들도 저런 구조 엄청 비판하는데
비판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