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중에 가장 빡친 뉴스...

어릴때 특수학교 근처에서 오래살았지만. 있는듯 없는듯 지냇네요

집값은 잡아달라면서 저런곳 생기면 집값떨어진다고 반대하는 국민..ㅎㅎ

지금 서진학교 부근에 사는데 이젠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당연 집갑에 아무 영향도 없구요
학생들 대부분이 셔틀로 등하교를 해서 학교안에서만 활동합니다 그때 아파트 부녀회장인지 씨팔년이 반대서명 해달라고 찾아아서 꺼지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특수학교 근처에 살았습니다.
우선 신체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폭력적인 성향의 지적장애 있는 분은 조심해야해요.
주먹만한 돌 던지고 그럽니다.
폭력적인 성향인지 알 수가 없으니..ㅠ,.ㅜ

제가 아는 장애인관련 시설도 건물 짓는다 그러니까 공무원 했다는 사람이 제일먼저 반대하더군요 당신들 이마을에서 절대 허락 못받을꺼라면서
다행이 다른 어르신들이 건물도 예쁘고 괜찮아 보인다고 허락해줬는데 차를 좁은 길로만 다니라고 하더군요 ㄷㄷㄷㄷㄷ

저거 보면서 나베가 진짜 나쁜ㄴ이라고 생각된게
자기도 장애인 자녀를 뒀으면서 표 때문에 개무시하는게 진짜 ㅆㄴ같았음.
그리고 최근에는 또 그 자녀 데리고 방송에 나오면서 동점셈 얻을려고 하는거 보고 진짜 권력에 ㅁㅊㄴ인줄

글쓴이는 좋은 표현으로 쓰셨겠지만 장애우는 사용하지 말아야할 단어입니다.
(글에 시비 거는건 아니고 참고차 공유 드려요)
장애우(友)는 친근함의 표시?…"비장애인 중심의 동정의 표현"
'장애우'란 표현은 1980년대 말 심신장애자복지법 속 '장애자(者)'란 단어가 '놈 자'자를 사용하기에 다른 단어로 대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등장합니다. 당시 일부 단체가 친구라는 뜻을 담은 '벗 우(友)' 자를 써 '장애우'란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법이 개정돼 '장애인'이란 단어가 생겨났지만, 이미 '장애우'란 단어도 퍼진 상태였습니다.
정작 장애 당사자들은 '장애우'란 단어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장애인도 남녀노소 다양한 개인이 있는데 어른이고 아이고 모두 친구로 명명된다는 겁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도 이전부터 성명 등을 통해 "장애우란 단어는 친밀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로 전락시킨다"며 부정적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김성태가 진짜 나쁜 새퀴인 이유중 하나.....
특수학교 설립하기로 결정난 땅을 뜬금없이 지 선거공약으로 한방병원 세운다고 하니 주민들은 특수학교보다는 한방병원이 좋아해서 여론 갈라지고 난리나니 김성태는 난 모른다하고 도망갔죠.

이런 것만 봐도 사는 집이 가장 유용한 재산증식 수단이 되어 버리는 투기 망국병은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