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집엔 없어서 매번 신기해서 구경만 했었지...
위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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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열린 사진
비디오 영화의 장면이 돌아가듯 눈에 선한 추억...
또 아재들 .ㅠㅠ...추억탬... ㅠㅠ
우리집에도 없었음 ㅠㅠ
비디오가게 도련님 공주님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저거 비디오만 감아주던거 아닌가? ㅎㅎ
저 기계는 리와인드 전용 기계인데 가정집에 있을 필요가 있나요???
어? 내가 이걸 어떻게 알지? 전생의 기억인가??
네 저거 리와인더 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기억하는겨...ㅋㅋㅋㅋㅋㅋ
포텐샤나 아카디아 같은 차 사진 올라와있을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대영 팬더
비디오가게에만 있던건데... 시무룩.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빌려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감는 기능만 있는 자동차.
그래서 비디오 가게에만 필수적으로
있었던 자동차.
저희 집엔 저게 없어서 직접 되감기시키면서 티비앞에 서서 기다렸던..
저 어릴때 집이 부자였는데 있었어요 ㅋㅋ
지금은 거지도 이런 거지가 없음
이게 무슨.. 어릴 적에 집에 있었지만 부잣집 절대 아니었음요. 전세만 전전했는데 무슨...
평범한 저희집에도 저게 있었어요.
98년, 01년생 애들이 있는데 얘네들에게 한창 시청각 자료를 보여줘야할 2002년쯤 샀던 것 같아요.
그당시 많은 학습용 비디오테이프가 있었는데 VTR이 30~50만원인데 되감기 계속 해대다 고장이라도 나면 안되니까 몇만원짜리 리와인더를 갖췄던거죠.
계산하려고 카운터에 가면 항상 돌아가고있던 자동차 ㅋㅋㅋ
내가 빌렸던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면
언제나 저 차의 트렁크에 보내지지요.
트렁크안에서 위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