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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는 아지매요.. 개념좀...

아니 ㅆx발 진짜
개 키우는 인간들아 목줄좀 하자
나도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그 개x끼가 우리 강아지한테 막 달려오길래
내가 피하니까
어머 쟤 물려고 달려드는것봐 너무웃긴다~
이게 말인가 시x
우리개 푸들인데 왕년에 시집보내려다
애견호텔? 에서 3대1로 싸우고 거기 도베르만도 피봐서 치료비 물어주게 만든 투견?이야 ㅅㅂ
담에 만나면 목줄 안한거 후회하게 해준다
ㅅㅂ
ㅅㅂ
ㅅㅂ!!!! 

댓글
  • 강태윤 2017/04/25 15:25

    아오!!! 화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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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별엄마 2017/04/25 16:03

    제발 목줄 좀 했음 좋겠어여ㅋㅋㅋ 저희 강아지 이제 4개월인데 목줄 안한 개가 저희 강아지 발로 눌러서 제가 소리쳤더니 ..주인 아주머니 저~~멀리서 어머~ 쟤는 왜이렇게 난폭해 이럼서 구경만하시고. 열폭하는줄. 그래서 소리지르고 저희 강쥐 안아서 들고왔네요 화딱지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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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킁카킁카그것 2017/04/25 18:34

    진짜 화나요 ㅜㅜ 상전님 꽃구경하시라고 꽃박람회 목줄하고 대려가드렸는데 목줄안한 개한테 살짝 물린 이후로는 애견 가방 하나 구입했어요... :( 자기들 눈에는
    이뻐죽겠는데 솔직히 남 입장애선 무서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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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 2017/04/25 22:31

    멍때리고 가다 있는지도 몰랐던 큰개에게 물릴뻔하고 견주는 맞은편에서 손짓만 하고 동네에서 벚꽃보는데 줄다리기하는끈을 목줄로한 어느큰진돗개 스멜나는개가 물려고 위협하고 견주는 무성의하게 보다가 줄끌어서 강아지 자기쪽으로 데려오고 교육청 지나다 이름모르는 개한테 쫓겨보고 시골이라고 어떤애가(20대정도) 자기개 목줄없이 산책시키다 저보고 달려들고 역시나 견주는 무성의한 대응 조만한애였는데 코앞에서 이빨드러낸아이에게 견주는 안물어~ 이러는데 ㅜㅜ..그순간 연쇄살인범이 내눈앞에 있는 그런공포였어요  그때마다 안물어 뭘무서워해~ 이말만 계속듣고  결국 이제는 강아지는 쪼만한애나 큰애나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ㅠㅜㅜ 제발 정권이 바뀌면 저런사람들에 대한 해결법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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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냐튬 2017/04/25 22:41

    맞아요 저희 개 진짜 순한데 순해도 개잖아요. 목줄없이 옆에서 왕왕 짖고 찝적대면 싸움나죠. 그런데 목줄없이 어슬렁거리면서 어머~~친구네~~~ 지.랄. 언제봤다고 친구래요. 지금 둘이 파이트하기 일보직전인데 말입니다 어머 얘 물어요? 이러는 것도 저는 주인이라 안무는데 다른 사람도 안물지는 알 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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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매력님 2017/04/26 05:33

    죄송한데
    욕을 너무 찰지게 잘 하셔서
    심각한 얘긴데
    재밌어용ㅎㅎ
    투견이야 ㅅㅂ ㅎㅎㅎㅎㅎㅎ
    기분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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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A 2017/04/26 06:44

    개는 길들여진 맹수입니다
    바로 유기견센터나 119 112에 전화 하셔서 개는 잡아가고 주인도 잡아가면 됩니다
    격한 표현 죄송하지만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한테는 목줄없는 개가 더 격하게 무섭습니다
    사실 목줄 있어도 늘어나는 그 목줄 무섭습니다
    나한테 오기만 해봐라 시부럴거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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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인스팅트 2017/04/26 09:48

    저도 꼬박꼬박 목줄 하고 가는데 꼭 소형견주들 목줄 안하고 나와가지고 저희 개한테 덤비는 경우가 있어요.... 진짜 딥빡... 야! 저리가!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저 멀리서 ㅇㅇ야~ 이리와~ 이러고 있음. 다음 번에 같은 상황 발생하면 ㄱㅅㄲ야 꺼져! 하고 욕이나 실컷 해줄라구요. 어우 또 생각하니까 또 열뻗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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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몽나무 2017/04/26 09:48

    저 강아지 키우지만 원래 강아지 무서워 해요 내집 개 빼고 남의집 개 다 무서운데 가끔 길에서 목줄 안 한 개 마주치면 진짜깜짝 놀라고 벌렁벌렁 해요 그래서 목줄안한 개 있으면 주인 인 듯한 사람 있어도 엄청 큰소리로 어머!! 유기견 인가봐!! 목줄안했네!!유기견 신고 해야되겠다!! 어떤 새끼가 개를 버렸어!! 라고 하면 주인이 바로 이리와 하면서 데려가더라구요...
    플러스 밤에 찜질방 가서 조용히 찜질하며 자고있는데 뜬금없이 꼬마들 난입해서 꺅꺅 거리니까 갑자기 칭구가 큰소리로 너네 부모 없어??!! 고아야??!!! 하니까 맥주마시던 어른들이 얼른 사과하며 데려가더라구요..
    작게, 예의바르게 주의주면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들이 있어서 결국 못된소리, 큰소리 , 나쁜소리 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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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눈팅만 2017/04/26 19:17

    투견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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