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육군식 돌려막기

많이 주라는게 아니라 정량 배식하도록 급양감독을 철저히 하고 식수인원 청구가 제댈 되는지 확인하는개 그렇게 어렵나

진짜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게 만드는 군대
지금 우리애가 8살.4살.
우리애들 군대 안보낼수있게 외국 국적 취득하던가
이민을 가던가 해야지
아니면 발치몽 처럼 꼼수를 쓰게해서 군대 안보내야지

뭔 군인수가 갑자기 30% 늘었어?
격리자는 외국군 포로야??
외 멀쩡한 배식량이 주나요?

도둑놈들

장담하는데 간부식당은 푸짐하게 나올걸?

니네 머하냐?

격리자와 일반병사를 이간질 시키는것도 아니고...
격리끝나고 복귀하면
야 격리하니까 편하지?? 아주 얼굴에 기름이 좔좔 흐르네...
아주 산유국이야 그냥.....

아...정말 얼척이 없다...개늠들...ㅡ..ㅡ;;

이건 군지사부터 사단, 여단, 대대, 중대 까지 모조리 털어야해
각 부대 장들 식단 사진 함 올려봐라 쫄려서 못 올릴껄
아니 부식차량이 가져오는 량이 정해져있고
그에 맞춘 메뉴도 정해져 있는데
간부 ㅆㅅㄲ들 얼마나 처먹고 챙겨가는지

저런건 반역죄 아니냐.

와 진짜 이 뿌리박힌 유착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지..

이러고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진행한 사람의 머리와 우리 아들들의 신상이 심각히 걱정된다. ㅠ..ㅠ

ㄹㅇ 임오군란 못배웠나 ㅋㅋ

부식을 얼마나 빼돌렸길래 모자라지?

군인수가 줄었다고 하는데 왜 보급이 더 줄까..

군수물자 담당관(ex 행보관)과 지역 유지간 유착관계도 조사해얄듯요

이제 아예 전투병과 말고
군수품, 식량, 기타보급 관련한건
군인이 손 못대게 해야 할거 같음
군무원이나 공무원 체계로 바꾸면 좋을거 같음.
군대란게 다른 곳에 비해
더 절대적 계급체계니까
아랫놈들 희생하면 내가 편해지거나
이익이 생기면 그냥 아래 계급 희생을
좀더 쉽게 생각하는 체계인거 같음.
그러니 자꾸 저러지

군대는 진짜 한번 갈아엎어야 하는데

이제 양쪽에서 빼먹을 수 있게 됐나봐요
여기에서는 저핑계 저기에서는 이핑계 ㅋㅋㅋ

사단본부대 출신인데 간부식당도 우리 부대 소속....
평소 얼굴 볼 일도 없었는데 왠일인지 혹한기때 저희랑 같이 훈련하게 됨...
밥 만들려고 병사용(?) 음식재료를 받더니 '아니 어떻게 이런걸로 음식을...'이라고 하는걸 듣고 간부식당은 재료가 멀쩡하고 병사식당은 재료가 폐급이란걸 알아버린...

병사 1인당 식비로 책정되어있는 금액이 2020년 8493원 이었고 올해는 8790원입니다...
부식포함 금액이지만 인건비는 거의 제로 대량구매 옵션까지
일반급식업체랑 비교가 안되지요 근데 왜 급식업체 보다 못한 음식이 나올까요?

임오군란 생각난다

공군 급양 담당 부사관이었는데,
이해가 안되요 저게 어떻게 가능하죠?

아버지께서 군복무 할때
소문중 하나가
강원도 최고 부자는 1군 사령부 급양대장이라는 소리가 있었음
매주 끼니에 오뎅을 한번 넣냐 두번 넣냐에 따라 수십억이 왔다 갔다 하고
납품된 식품을 자기 트럭에 싣고 시내 식당에 하나씩 내려주면서 월말마다 수금하러 다녔다고

제발 애들 좀 잘 먹여라......

국가보안법 이런데 적용해야지 않나 노골적으로 고의로 군인 사기 떨어뜨리는건 내란죄같은데

밥의민족이래메... 인사도 밥 안부로 하는 나라인데..
어린애들 데려다 부려먹으면 밥이라도 잘 좀 챙겨줘라...

간부 용사 식당 통합 하고, 용사들 식사 하고 난 뒤 간부들 먹으면 해결 될까? 느그자식이라고 너무 하네!

평시에 배식관리 할 능력도 없는게 말이 되는건거....

???: 아니 돈되는건 이미 빼돌려서 식재료가 없는데 그럼 어떻게하란 말이에요!!!

간부식당 사병식당 따로 하지 말고 같이 하면 어느정도 해결 될듯 하네요
지금 학교는 그렇게 하는 바람에 교장 교감. 부장들이 같이 먹는 바람에
급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