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정우성 사실 말이 안되는 장면

우리나라에서 실험했었지 이쁜여자랑 평범한 여자가 바나나 하나랑 바나나 다발을 줬는데
이쁜여자의 바나나 하나를 고르고 평범한 여자 바나나 다발은 줘도 안받음

군마는 따로 훈련을 시켜서 그런거일걸

왠만하면 안 하는 거지 훈련 받으면 다 하니까?

심지어 화약터지는 소리에도 놀라기때문에 화포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화포쏘는데 앞에서 적응하는 훈련도 함

군마가 괜히 비싼게 아니지
그리고 걔네는 역주행을 연습시킬 필요가 있는데
경주용말은 같이달리니까 역주행은 연습 시킬 필요가 없고

서로 마주보고 달린경우는 거의 없음.
미디어에선 매번 그렇게 나오지만
기병돌격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대로 부터 밀집방진임.
그리고 기병차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중세 서양은 말의 눈을 가리고 다님

군마가 겁나 비싼 이유중. 하나지.
보통 말은 겁 많아서 역주행 안하는데 시킨다거 역주행도 하고 여차하면 사람도 밟아죽일수 있고 사람이 들어도 놀랄 총대포 소리에도 꼼짝 안하며 누우라고 시키면 꼼짝도 안하고 누워서 대기도 해야되.(매복용)
사람도 힘든데 말을? 가능한가 싶겠지만 이런걸 국가 단위로 최소 백에서 천... 만단위로 키우고 훈련 시켜야한다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