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흡연장에 어떤 아저씨가 스피커폰으로 콜센터에 전화하면서 옴.
2. “상담사에게 폭언 및 욕설을 하지 말아주세요” 안내 멘트 나옴
3. 상담사 연결됨. “안녕하세요 고객님”
4. 다른 어떤 아저씨가 스피커폰 앞으로 뛰어옴.
5. “야이 xxxxxxxxx” 욕설 날림.
6. 스피커폰 들고 있던 아저씨 이건 뭐지? 표정으로 멍..
7. 욕하던 아저씨 욕하고 도망감.
8. 그와중에 상담사도 “....”
이 아저씨 심심했나;;;; 상담사는 뭔죄..
아무도 쫒아갈 생각 못 하고
통화하던 아저씨가 연신 죄송하다고 읍소 하고 있네요.
뭐지 저 또라이는 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972783
좀 전에 미x놈 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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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읍소...
신박한 똘아이긴 하지만ㅋ
공공장소에서 스피커폰이라
열받아서 그런듯 ㅋ
아 스피커폰 극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전철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아쟈씨들도 봤어요.
전 노약자석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시는 분을 보고 한번은 그 옆에 가서 유튜브 라이브로 틀었어요. 일부러 소리 들리라고 손을 낮춰서 그 위치에 대충 맞게끔.....
그리고 유튜브에서 에메랄드 소드가 나오자마자 "어이쿠 음소거를 안했네"하며 천천히 끄고 주변에 죄송하다고 연신사과.......
근데 별로 소용은없었던거같아요. 쯥
귀에 대는거 힘들어서 그러신것같은데.. 블루투스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쓰셔야할 것 같음..
스피커폰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