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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저게 평범한거예요??
와.. 내 몸뚱아리가 이리 비싸다면,
손가락 하나 잘라주면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거 아님?
콩팥을 괜히 훔쳐가는 게 아니구나.
청구서 보면
구급차 타면 환자 덮어주는 담요도 청구함.
물론 회수 후 재사용.
환자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위해 곰인형도 빌려줌. 물론 유료
약 편하게 먹는 비용이 청구됨. 간호사가 약을 작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비용.
기타 등등
나에게 물건이 닿았다.
날 위해 사람이 움직였다.
이 모든게 비용이 청구됨.
웃긴 이야기는, 가격이 미친듯이 괴랄한데
변호사 써서 소송걸면 비용이 내려간다고함 .
그냥 한국 의료보험이 갓임.
한국 의사들은 이거 보고 부러워하던데.
한국에서 의료보험의 위대함을 느꼈던게
와이프 임신 32주에 혈압이랑 간수치땜에 입원함
1주일간 경과를 지켜봤는데, 혈압은 괜찮아졌는데, 간수치는 좀 높다함.
거기다 애가 잘 안움직인다고함 (와이프말로는 낮시간엔 펑펑 잘 놀다가. 애기 잘때만 확인한다고함)
결국 간수치때문에 급히 수술함.
수술후 와이프는 1주일 입원함.
근데 32주에 태어난 아이라서 인큐베이터로 들어감
약 5주가량 입원함.
와이프랑 아기랑 합쳐서 총 천몇백만원 나왔는데 , 10%정도만 결제하고 끝남......
위대한 의료보험이었음.....
와이프가 난치성질환이 있는데 병원 갈 때마다 진짜 세금 더 내고 싶어지더군요.
의료보험 여하를 떠나서 병원비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미국은 한번 쓴 비닐장갑까지 청구된다고는 하던데.
이불 사용비가 새가 구입하는 비용하고 똑같다던가 ??
일베ㅊ ㅜ ㅇ 이나 국힘 지지하는 분들중 저 청구서 받고 싶은 분들 많죠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는 정치 세력을 지지하니.
한국 의료보험과 의느님들 감사합니다.
이건 뭐 늙으면 죽어야지가 아니고 아프면 뒤져야지네 헐~~
한달 전에 5일 입원에 기관 절제 수술 (대학병원) 비용 전액 550만원 중 본인 부담 130만원 정도 였습니다.
감사하면서 보험료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라 월 12만원 정도 내고 있으니.. 금방 충당 되겠지만, 내가 낸 비용이 사회적 비용으로 상대적 저소득층도 커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한국은 의료보험 짱이다.
한국 텔런트 누구가 미국갔다가 갑자기 뇌에 이상이 와서 쓰러져서 수술, 치료 했는데 2 억인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한국 같았으면 몇백에 퉁쳤을텐데;;;
의료 민영화가 저렇게 무섭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께 감사.
청구액보며 진심 무서웠습니다. 치료하다 중간에 나오거나 완치해도 갚다 죽을 판. 오바마케어는 어찌된거에요....ㅎㄷㄷㄷㄷ
미국도 의료보험이 있으면 대개 환자최대부담금이 정해져 있고 그게 1년에 몇천불에서 몇만불 수준입니다. 한국도 1년 500만원인가 상한선 있지ㅜ않나요? 미국은 60세 넘으면 국가의료보험인 메디케어 가입하고 의료비 감당못할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 별로 없어요. 약값이 너무 비싸서 문제인 경우는 있는듯. 본문에 나오듯 보험적용 안되는 치료를 받거나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 비용이 엄청나게 나오는게 큰 문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캐나다는 무상의료아닌가요?? 이민간 친구가 무상인데 몇개월이상 대기해야한다고 한국와서 치료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궁금하네욤,...
아들래미 침대에서 뛰어놀다 이마찢어져서
3바늘 꿰맸는데 보험 미적용시 가격이 $6000정도 나왔어요
다른건 모르겟지만 원래 구급차 이용시에는 거리에따라 요금이 달라서 천불미만으로 생각하면되고 보통 산모출산시에는 2천만원가량 나와요.. 보통보험이있으니 천만원 아래로 나올거구요 위에 5천만원은 산모에게 이상이 있어서 집중치료실 요금때문에 저렇게 나온거 같네요
10년도 더된일이지만.. 둘째 낳을때.. 한달에 보험료만 500불씩 냈는데.. 퇴원하면서 내고 나온 금액이 6천불이였어요. 그것도 의사한테는 따로 딜을 해서 미리 3천불정도를 낸상태였죠... 한국에서 첫째 낳을때는 26만원 냈는데..환급을 20만원 받고 실제로 낸 금액은 6만원이였습니다.
병원에서 딜을 좀 해보려 했더니 보험으로 혜택을 받으면 딜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몇년전에 등에 종기가 좀 깊어져서.. 병원가서 수술아닌 수술을 하고 나와서 보험처리하고 800불 내고 나왔구요..
미국에선 돈 없이 아프면 그냥 죽는거네...
의료민영화 정책은 극우기득권의 핵심정책입니다
공공부문의 민간시장 독점으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꿀빨겟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정책입니다
이명박근새누리 시절 당시 오유에도
의료민영화 추진하자고 선동하던 의게 게시물 많앗죠
민영화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국민들은 제대로 알아야할것입니다
사고 정도는 모르겠지만 교통사고인데 보통 3일 정도만 입원하네요. ㅠㅠ
우리나라 기준으로 약국에만 파는 일반의약품 및 간혹 의사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들도 일반 편의점에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엄청 비싸기 때문에 웬만한 병은 의약품을 직접 사서 직접 먹고 해결하죠.
맹박이가 추진하다가 실패한 의료민영화.
제주도에서 원희룡이 중국자본으로 민간의료병원 추진할려다가 실패했는데 지금 소송걸려서 어찌될지모름.
민영화하면 뜯어처먹을놈들이 좋아하겠쥬
게다가 저게 의사한테 별로 가지 않고 병원 주인 사업가에게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