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우울한 표정으로 술만 퍼마시고 있는 남자를 본 바텐더는 남자에게 물었다.
'손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요?'
그러자 남자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저희 와이프랑 좀 심하게 다퉜습니다.'
'그리고 싸우고 나서, 저흰 한 달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고요...'
이 말을 마친 뒤, 남자는 아까보다 더 깊게 한숨을 쉰 뒤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그 평화로운 한 달이 오늘로 끝나는군요...'
전에 님 차단하려고 하다 까먹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아니 짤에 코로나 뭐야
저런게 최신 이미지라고?!
건강하세요는 진짜 명짤이야..
전에 님 차단하려고 하다 까먹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엄머나 어떻게 그렇게 심한짓을
건강하세요는 진짜 명짤이야..
아니 짤에 코로나 뭐야
저런게 최신 이미지라고?!
아 ㅅㅂ 이제는 정들지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