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주의
노린재목에 속하는 침노린재과는
자객벌레(Assassin bug)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다른 곤충을 사냥한 후
체액을 빨아먹고 나면
사냥한 곤충의 사체를 납작한 등에 지고 다니는데
이 울퉁불퉁한 사체는 포식자로부터
자객벌레를 보호하는 위장으로 쓰이며
공격당했을때 버리고 도망갈 수 있는 고기방패가 되기도 한다
킬 트로피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진정한 의미로의 업적충이 아닐수가 없다
그 뭐냐 디아 귀떼기만 인벤 그득 채우고 다니던새끼들같네
전술적 임시 방어구
저걸 지고다녀도 무관할정도로 빠워가 넘친다면 나뭇잎이든 뭐든 결국 위장하고 다녔겠는데
열량이 남아도나 ㅇㅅㅇ
진짜 고기방패네
열량이 남아도나 ㅇㅅㅇ
자객벌레
업적충
그 뭐냐 디아 귀떼기만 인벤 그득 채우고 다니던새끼들같네
프레데터네 해골허리춤에 차고다는거마냥
전술적 임시 방어구
진짜 고기방패네
저걸 지고다녀도 무관할정도로 빠워가 넘친다면 나뭇잎이든 뭐든 결국 위장하고 다녔겠는데
업적蟲이네
먹이감의 페로몬으로 새로운 동족 먹이감 찾기에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
모에화 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