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컬디프씨는
출근 이후 자신의 매장이 쑥대밭이 되어 있던 것을 보고 당황했다.
출입문은 산산조각이 나있었고 매장은 다 헝크러져 있었다.
CCTV를 확인해본 결과 한명의 남성이
복권만 훔쳐 달아나는 것을 확인했다.
범인은 훔친 트럭을 이용해 편의점 문을 부수고
편의점에서 복권만 훔쳐 달아났는데 사실 이건 헛수고였다.
미국에선 복권도난신고를 하면 해당 복권 전부 당첨제외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편의점에 들어가면서 모든 복권의 일렬번호는 전산상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범인은 그냥 아무 쓸모없는 종이뭉치만 훔친 셈이 됨
급똥 마려워서 눈에 보이는 종이조각부터 쓸어간거였고
멍청하면 성실하기라도 하던가
비슷한걸로 편의점 포인트 카드 훔쳐봐야 무쓸모.
캐시기로 활성화 시켜야 하더라.
폐지만 가득
마치 테섭 가챠뜯는 느낌이겠네 ㅋ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 2021/05/03 14:12
급똥 마려워서 눈에 보이는 종이조각부터 쓸어간거였고
310002 2021/05/03 14:13
멍청하면 성실하기라도 하던가
Lapis Rosenberg 2021/05/03 14:13
비슷한걸로 편의점 포인트 카드 훔쳐봐야 무쓸모.
캐시기로 활성화 시켜야 하더라.
낭심고양이 2021/05/03 14:23
기프트카드 말하는거지?
무명군 2021/05/03 14:14
폐지만 가득
인민배우 심영 2021/05/03 14:23
요즘 폐지값 똥값인데
루리웹-7320737590 2021/05/03 14:21
마치 테섭 가챠뜯는 느낌이겠네 ㅋㅋㅋㅋ
NCR 레인저 2021/05/03 14:21
휴지조각
정의의 버섯돌 2021/05/03 14:23
ㅂㅅ 그냥 현금만 털어가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