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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오늘 병자호란에서 이기는 상상함
ㄹㅇ 도술로 다 뭉게버릴 수 있었는데 ㅋㅋ 아 아쉽네 ㅋㅋㅋ
ㄹㅇ ㅋㅋ
저게 뭐 방책이나 전술로 어떻게 될 전쟁이야..?
꼴데-8888577 2021/05/02 23:42
나님 오늘 병자호란에서 이기는 상상함
유이P 2021/05/02 23:43
ㄹㅇ 도술로 다 뭉게버릴 수 있었는데 ㅋㅋ 아 아쉽네 ㅋㅋㅋ
루리웹-6914061842 2021/05/02 23:42
ㄹㅇ ㅋㅋ
MonsterCat 2021/05/02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와 전통ㅋㅋzz
게데베데 2021/05/02 23:43
저게 뭐 방책이나 전술로 어떻게 될 전쟁이야..?
꼴데-8888577 2021/05/02 23:43
인조가 선조급만 되었어도 저정도로 개털리지는 않았을거임
brengun 2021/05/02 23:52
시간만 끌어도 이겼음
게데베데 2021/05/02 23:52
근데 시간 못 끌어서 항복한거잖어..
brengun 2021/05/02 23:53
그러니까 무능하단거지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1/05/02 23:43
북벌론 주장하던게 조선임 ㅋㅋ
스까묶자 2021/05/02 23:43
쳐맞기 전까진 다 이길수있다고 생각함...
부공실사 2021/05/02 23:43
명이 아직 건재했고
청나라도 사실 리스크를 상당히 감수하고 들어와 있었고
남한산성에서 나름 잘 버티고 있었음
근데 강화도가 털렸네? 망했죠?
루리웹-3302089488 2021/05/02 23:43
병자호란은 진짜 인조가 선조의 도주 실력 반만 되도...
망죽 2021/05/02 23:44
아니 기마대하고 보병대를 비교하면 안되지 그것보다는 인조의 한심한 정치, 내치능력을 탓해야 ㅠ
메각하 2021/05/02 23:44
선조가 너무 쩌는거 아닐까
루리웹-3302089488 2021/05/02 23:47
선조였음 정묘 겪고 낭후 병자호란 터지면 청이 강넘었다는 소식 듣고 늦어도 2,3일 내에 런 했을걸
씨스터오브배틀 2021/05/02 23:52
청나라 목표가 왕 잡는거였고, 애초에 보병이 주력이었던 왜군에 비해서 청은 기병이 주력이라 북쪽에서 한양으로 쭈~욱 내달려서 온거라 뭐 답이 없었음. 남한산성도 천혜의 요새긴 한데 너무 급하게 오느라 군량이고 뭐고 준비가 하나도 안되었었고
UrbanR에이브이en 2021/05/02 23:44
1. 정작 겨울에 남한산성에서 농성할 생각을 한 놈들이 삽이랑 겨울옷을 챙겨가지도 않았다.
2. 가마솥도 없어서 배급도 못했다.
3. 이 꼬라지로 이겼으면 뭐 어쩌려고.
사스티 2021/05/02 23:44
근데 진짜 인조가 도주만 잘했으면 오히려 역공각이였음 남한산성에 갇히고 세자들도 강화도에서 잡혀서 걍 끝났음
고룡 2nd 2021/05/02 23:45
지지 않는 법은 있을 수 있어도 이기는 법이 있긴 했을까
읭읭2 2021/05/02 23:51
병자호란이라는 전쟁에서 청과 조선의 전략적 승리조건을 생각하면 분명히 조선도 전쟁에서 승리할 여지는 있었음 수뇌부의 차이가 심각해서 그냥 처발렸지만
루리웹-8189610620 2021/05/02 23:51
결과론적 이야기지
루리웹-5238226906 2021/05/02 23:52
성격이 괄괄한 이괄을 보내지 말았어야
(●'◡'●) 2021/05/02 23:52
광해군이 있었으면 이겼을것
반박시 남서인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2021/05/02 23:53
능양군이 병1신이라서 진거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