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30년동안 노데미지 클리어가 없던 게임

 

닌자가이덴1은 저 머리통이 굴러오는 패턴 때문에 노데미지 클리이가 불가능 했음 

 

머리가 커서 점프로도 못피하고 고전게임이라 회피기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노데미지 클리어는 이거 빼고 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음 

 

 

 

 

 

 

 

 

하지만 플레이어가 사람이 아니라 기계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머리가 떨어질때 5방을 칼같이 따리면 굴러오는 찰나에 머리가 파괴가 되는거 였음 

 

 

 

 

 

문제는 저걸 점캔슬래시로 해야하는데 (점프중 아래 버튼 + 공격버튼 연타)  

 

머리가 떨어지고 굴러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겨우 1/3초  

 

즉 초당 15연사 속도로 5연사를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옴. 그것도 두버튼을 동시에...    

 

원리는 알았지만 저걸 노데미지 런 마지막에, 그 단 한번의 기회만에 해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조건. 그래서 여전히 완전한 노데미지 클리어는 TAS 만의 전유물로 남는듯 했다     

 

 

 

 

 

 

 

2020년 12월 까지는 

 

 

 

그렇게 닌자 용검전 (31) 은 오랜지병이었던 인간들에 의해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