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봤는데 항상 제가 돈을 내고 있거든요
만나서 얘기해보면 사람은 괜찮고 저도 맘에 들어하는거 같은데 돈을 낼줄 모르네요..
그냥 원래 받을줄만 아는건지...
돈내라고 말하면 결국 사이 안좋아질꺼 같은데 그냥 끝내는게 맞을까요?
https://cohabe.com/sisa/1970580
돈 낼줄 모르는 여자는 그냥 안만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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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여자도 돈냄
그런거같아요 ㅎㅎ
네 경험상 손절이 답입니다... 남자가 당연히 내야된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네 라고 하기엔...
제 주변에 그렇게 호구처럼 연애하다 결혼한 형님있는데
결혼하고 보니 형수님이 그렇게 선녀임...
케바케라...머라고 정답이 없을듯여
아 고민돼는 댓글이네요...
사귀고 나서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딱 잘라말하기 애매해요
끝낼거라면 말이라도 해봐요..
그게 판단의 주요기준이라하긴 애매한데요..보쌈한끼 사주고 뿌듯해 하던 2년만난 전여친생각나네요. 가만있었으면 더 만났을건데 그 반응에 어이없어서 결국 헤어짐.
세번가지고 뭐라 말하기엔......
만난건 세번이지만 6,7회 돈을 냈는데 한번도 안내는 사람이면 계속 안내는 사람 같아서요..
그게 사회적 통념이 그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좀 가까워졌다 싶으면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도 이야기 해 보세요.
그냥 밥얻어먹고 하루 노는게 좋아서 나오는듯..
ㅋㅋ 안이쁜가보네요
아직은 이른듯
내 대학 동기녀 중 하나는 20년 넘게 알아왔지만 단 한 번도 밥이며 차며 사준적이 없네요...
늦게야 그게 대학 친구가 아니고 그냥 동기녀였구나 깨달았네요...
돈을 쓰면서 만나는 남자는 따로 있을지도?ㄷㄷㄷ
오빠 호구 하나 만나서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마..ㅇㅇ 스킨쉽은 덜대 안하지...ㅇㅇ 혼전순결이라 미리 말해뒀어..ㅇㅇ 적당히 쟈 마나고 우리는 어차피 같이 사니까...ㅇㅇ
지갑을 만나러 나오는 거
돈을 내지 않아서 손절할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도 쭈욱 여자는 못 만나십니다. 속물의 의미를 아시나요? 몇가지의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비단 여자만 속물이 있는 것은 아니죠. 지금 님처럼 상대방이 돈을 내지 않는다는 사실로 관계를 정리해야할까? 고민하는 것도 속물근성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 여자분에게 있어 님은, 자신을 돈을 써야할 만큼의 값어치를 아직 확인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즉, 자신에게 얼마나 더 헌신적일 수 있을지를 보고 싶기도 할테고, 또 어떤 측면에서는 그 분의 마음이 온전히 님에게 가지 않아서 일 수도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자주 보는 글들 처럼 손절 손절을 외치는데, 그런 사람들의 아주 높은 확률로서의 대다수는 병신이라고 일컫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님이 이런 고민을 하는 것조차 그 여자분이 세번의 돈을 쓰는 것 정도의 값어치 밖에 안되서 그런 겁니다. 그 이상은 아깝다고 여기는거죠.
뭐라던가요? 너는 왜 돈 안내?
걍 손절치세요
지딴애는 또 이리저리 계산할수도 있긴한데 처음부터 그러면 싹수가 그닥임 ㄷㄷㄷ
제 경험이랑...친구도 만나는 사람이 그러면
쉽지 않아요
여자 개념이 있네 없네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그런 의문이든
상태라면 나랑은 안 맞는거...
돈이 중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