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호밍
한낯 인간임을 깨닫고 일반인과 섞여서 살려고 했지만
세계 귀족에 원한을 품은 이들에게 린치 받고
아들 손에 죽은 비참한 인물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모토히메 왕비 덕분에 본인이 인간임을 깨닫고
천룡인의 위치에서 할수있는건 다 하는 인물
돈키호테 호밍
한낯 인간임을 깨닫고 일반인과 섞여서 살려고 했지만
세계 귀족에 원한을 품은 이들에게 린치 받고
아들 손에 죽은 비참한 인물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모토히메 왕비 덕분에 본인이 인간임을 깨닫고
천룡인의 위치에서 할수있는건 다 하는 인물
세상물정 모르고 꿈만꾸고 살려고한 멍청이 vs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자신이 상황을 마추며 의롭게 바뀌며 살아가는 인물
호밍은 너무 뇌가 순수했던듯
후자가 더 맘에 든다
현실적으로 묘스가르드가 하는게 맞지 호밍은 너무 이상주의였음
밑에 도프랑밍고 사촌인가?
호밍은 너무 뇌가 순수했던듯
철부지 귀족
후자가 더 맘에 든다
밑에 도프랑밍고 사촌인가?
그래, 힘이 있어야 세상을 바꿀 수 있지. 같은 위치에 서서 살아가려던 것도 숭고하긴 하지만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바꾸고 끝임...
현실적으로 묘스가르드가 하는게 맞지 호밍은 너무 이상주의였음
세상물정 모르고 꿈만꾸고 살려고한 멍청이 vs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자신이 상황을 마추며 의롭게 바뀌며 살아가는 인물
전자 - 무언가를 깨달았지만 그게 알아서 바뀌길 기대하고 방치함
후자 - 무언가를 깨닫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바꿔갈려고 노력함
전자는 아닌듯 방치한거면 안내려갔을태니 그냥 쉽게 해결할줄알고 무모한짓을 한것같은데
실제로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저 한명때문에 레벨리에서 개판안난거라 대단하긴하지
둘다 여타 천룡인들에 비하면 성인임
호밍은 사람에 대해 너무 호의적이었고 묘스는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판단을 했고
도플라밍고편은 전체적으로 별루였지만 저 악역의 배경스토리도 정말 별루었음
이상이 나쁜건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