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잊혀버린 그리운 단어 '아베노마스크'.
위의 일뽕좌 발언을 곱씹다보니 아베노마스크 생각이 나서 검색해본 결과,
2주전에 작성된 위의 기사가 나옴.
4월 17일이 아베노마스크 배부시작 1주년이었음.
당초 아베 정권은 총 460억엔이 필요하다고 했다가 욕 얻어쳐먹고
조달비 184억엔, 배송료 76억엔하여 총 260억엔으로 절감(?)한 정책.
작년 7월, 여론조사 결과 아베노마스크를 실제로 끼고 다닌다고 대답한 사람은 3.5%였다고 함.
꺼~~얻ㄱ
코로나가 일본을 극복 함
???
지금 일본 코로나로 난리아니였어? 극복?
-이보쇼 내 마스크가 없잖아
-어쩔수 없다해 아베노마스크는 2개 밖에 없다해
극복이 아니라 굴복이겠지 ㅋㅋㅋ
???
지금 일본 코로나로 난리아니였어? 극복?
코로나가 일본을 극복 함
코로나 걸리거나 죽은 일본인은 일본인이 아니기때문에 극복이 맞음.
'일본인'은 안걸렸으니까.
꺼~~얻ㄱ
누가 뭐를 극복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극복했는질 안썻네
죽음으로 극복햇지
극복이 아니라 굴복이겠지 ㅋㅋㅋ
-이보쇼 내 마스크가 없잖아
-어쩔수 없다해 아베노마스크는 2개 밖에 없다해
다시 봐도 괴랄한 헛소리다
저걸 쓴 놈의 머릿속 일본은 대체 무슨 모습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작게 만든것도 공정 문제라거나 정책전달 문제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가절감하려고 최소사이즈로 만든 거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