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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 다주택이 답입니다..ㄷㄷ

'다주택자' 추미애 前 법무부장관, 퇴임까지 집 안팔았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 2채를 올해 초 퇴임까지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관보를 통해 올해 1~2월 임용된 12명의 고위 공직자들을 비롯해 승진자, 퇴직자 등 총 83명의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관보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올해 1월 퇴임때까지 본인 명의의 서울 광진구 아파트 1채(183㎡)와 영등포구 오피스텔 1채(55㎡)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해 3월 정기 재산신고를 통해 공개됐던 보유 내역과 동일하다. 추 전 장관의 광진구 아파트 가격은 약 1년의 기간 동안 1억9800만원이 올라 10억70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오피스텔 가격 또한 같은 기간 3931만원 뛰어 2억3438만원까지 올랐다.
지난 1월 퇴임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다주택 상태를 해소하지 않았다. 관보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은 지난해 3월 정기 재산신고 내역에 있던 본인 명의의 서대문구 단독주택 1채와 배우자 명의의 일본 도쿄 미나토구 아파트 1채를 퇴임때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박 전 장관의 단독주택 가격은 약 1년간 9600만원이 상승한 13억90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미나토구 아파트의 경우 9억7341만원으로 지난해 신고된 액수와 동일했다. 다만 지난해 재산 신고 내역에 있었던 배우자 명의의 종로구 아파트 1채는 처분했다.
한편 이번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된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도 다주택자였다. 관보에 따르면 여 차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초구 서초래미안 아파트(111㎡)와 서초삼풍아파트(163㎡)를 보유하고 있었다. 두 주택의 신고가액 총액만 44억8100만원에 달한다. 판사 출신인 여 차장은 지난 1월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단수로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고, 같은달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다.

댓글
  • 피타고라스정리 2021/04/30 06:31

    하아...

    (610dpE)

  • 험프리박 2021/04/30 06:34

    이러니..
    다 주택자 세금이 오를 리 있나..?
    팔고 안팔고 문제가 아님..
    민주국가에서는 자유임.
    단지 두 채 부터는 무겁게 세금을 때리면 됨.
    다섯채 쯤 되면..
    세금이 집 값 보다 더 나가게..
    김정은이도 안하는짓 하지말고..
    좀 제대로 좀 하거라~!!

    (610dpE)

  • 자본가 2021/04/30 06:38

    그들의 입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에 주목해야 합니다. 말이야 누구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을 한다는 것은 잔혀 다른 입니다. 이러니까 내로남불이라 불리는것입이다. 말을 말든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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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반ㅇㅇ 2021/04/30 06:40

    석열이옹은 바로팔아버림 ㅋㅋ

    (610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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