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랴오닝 홍윈에서 뛴
잠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제이콥 물렝가가 무려 85만 달러(한화 약 9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함.
근데 놀라운 점은,
지난해 5월에 문을 닫은 랴오닝은 물렝가에게 줘야 할 임금 85만 달러를 체불했으며,
물렝가가 이 금액을 수령해갔다는 거짓 내용이 담긴 사문서를 작성함은 물론
15개의 가짜 서명까지 만들어 중국축구협회에 보고했다고 함.
그리고 이 경우는 이 선수만이 아니라 중국축구리그에서 뛰었던 다른 외국인 용병선수들에게도 일어나고 있음.
한 때 돈으로 사 모으던 중국축구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정악화 축구클럽들이 문을 닫으면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임.
버는 것 보다 선수 영입 하는 걸로 돈을 더 쓰던 리그인지라 망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 끝이 너무 추한 것이 유머ㅋ
중국이 중국했네ㅋㅋㅋㅋ
롤판에서도 중국갔던 선수들이 돈을 못꺼내와서 중국카드 쓰고 그런다드만 ㄷㄷ
이제 돈 보고도 못 가는 리그구만;;
왜인지 개연성이 보인다
기분탓인가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돈먹으려고 간다고 하는 곳이 중국인데
돈이 없는 중국 스포츠 시장에서 선수들에게 매력적일리가 있나......
중국이 중국했네ㅋㅋㅋㅋ
짱ㄲ ㅐ특
이제 돈 보고도 못 가는 리그구만;;
롤판에서도 중국갔던 선수들이 돈을 못꺼내와서 중국카드 쓰고 그런다드만 ㄷㄷ
카라스코는 딱 좋을때 나왔네ㅋㅋ
왜인지 개연성이 보인다
기분탓인가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돈먹으려고 간다고 하는 곳이 중국인데
돈이 없는 중국 스포츠 시장에서 선수들에게 매력적일리가 있나......
차이나머니로 세계 경제를 압살한다는 거창한 목표가 있지만 그마저도 더러우니 참...
이열... 고용계약을 이렇게 추하게 하다니 천민자본주의란;
너무 중국다워서 이젠 담담해진듯...
하루이틀이여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