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NX200과 NX500 그리고 NX1000을 사용하면서
기본 렌즈였던 18-55mm OIS, 20-50mm와
별도로 구매한 30mm를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을 이해하고 찍기보다 스마트폰과 비교할 때
판형 크기에 따른 선명함의 차이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했었어요.
2년 전부터는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을 사용하면서
모두 처분했다가 올해 제대로 사진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NX300M+18-55mm OIS을 중고로 들였습니다.
미러리스로 사진을 찍을 때 Auto나 P모드로 주로 찍어와서 그런지 S와 A모드로
사진을 찍으려니 제 사진 실력이 처참하다는 것을 알았고
nx30mm 렌즈가 형편없는 제 사진 실력을 얼마나 많이 커버해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실력은 없어도 NX500과는 성능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NX300M의 색감이나 화질은 NX200보다 못한 것 같기도 하고
NX500과는 급이 다른 것 같은데 제 느낌만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NX500은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NX300M+16-50mm S 조합으로 주로 실내에서 인물이나 물건 사진을 찍으면서
실력을 쌓으려 하는데 바디를 NX500으로 넘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초보자에게 NX300M도 충분하긴 하겠지만
16-50mm S 렌즈에는 NX500 급은 되어야 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NX300M으로 충분하겠죠?
https://cohabe.com/sisa/196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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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은 진짜 굉장한 바디입니다.. 지금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사실 nx300m은 안써봐서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nx500추천드립니다..
NX500은 S21과 확대하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비교하면 딱봐도 NX500이 더 좋아보여요. 하지만 NX300M은 이게 스마트폰보다 나은 점이 크지 않구나라 느껴졌어요. 물론 아웃포커싱 등의 사진 구현은 아직은 미러리스가 더 자연스럽네요. NX500도 AF만 개선되면 좋을텐데란 아쉬움이 있지만 중고 가성비는 최고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전에 펜탁스를 시작으로 삼성nx11,300m 사용하다가 캐논으로 넘어가서 이제껏 잘쓰다가 2021년에 다시 삼성으로 왔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삼성의 미친 가성비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더 크게 느끼고 있네요 nx30과 단렌즈들 구매해서 재미있게 사진 찍고 있습니다. 300m도 다시들여서 집에서 와이파이 연결해서 찍으니 편리성도 너무 좋구요 ㅋㅋ 찍어서 핸드폰으로 바로 보내기 이기능 너무 편해요(앱을 업데이트 안해줘서 핸드폰 예전 모델로 사용중이에요) 참 색감에따라 삼성에 호불호는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색감이 맘에드는데 집사람은 삼성색감이 별로라고 해요
결론적으로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저는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중고로 바디와 렌즈값을 다해도 정말 저렴해요^^
보정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바디에서 만들어주는 JPG로는 특히 nx300 nx3000같은 바디는 화벨이 너무 정직해서 화사하지도 특별한 레트로 느낌도 없습니다
그리고 크롭바디에서 번들 줌렌즈로 사진을 찍으면 구도가 아주 좋던지 보정을 하던지 하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진보다도 별로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자체 보정을 엄청 하는겁니다
하지만 렌즈교환식 카메라들은 요즘 기종들도 JPG기준 스마트폰을 못 따라갑니다. 자체로 보정한 결과물을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리고 큰 화면으로 보거나 확대해서 보기 전 스마트폰으로는 구분이 안 가는게 당연합니다
전 300m은 사용 못했지만 300 써본결과 500 확실히 급차이 심하네요 500중고가 착한데 500 추천이요 그리고 요즘 어플들이 좋아져서 jpg로 찍고 밝기 색감 조정만 하니 넘나 이쁜 사진되어서 만족하고 있네요
nx500과 nx1이 명기였죠 500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