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한테서 저 멀리 떨어진 구역도 아니고
대범하게 빅맘의 본기지까지 침범해온 적들에게 최후의 아량을 베풀어주는 마음씨
전쟁 중 적의 자폭 기술에 휩쓸려서 한쪽 팔 잃음.
밍크족에 원한 생겨서 어떻게 복수할까 고민
완다: 이놈이 페드로를..!!
캐럿: 맞아! 이놈만 없었다면!
페로스페로
페드로 그 멍청이는 지가 자폭한거잖아!!
계속 피해를 보고 있는건 내 쪽이란 말이야!!!!
팔 잃은 것도 서러운데 지 혼자 자폭한 녀석의 동료가 자폭한 녀석의 원한을 갚겠다고 기습함
멋모르고 덤비는 젊은이들을 맞는 말로 참교육만 시켜주고 또 아량 베풀어줌.
최고의 참어른
솔직히 이때 옆에 카타쿠리가 있었으면
"다들 닥치도록. 선장은 형이 하는게 맞다" 했을거야
저런거 보면 은근 중립적으로 스토리 짜는거도 같아... 편집의 힘인가?
아앗 페로스페로 당신은 대체...
타마모의금타마 2021/04/27 22:07
저런거 보면 은근 중립적으로 스토리 짜는거도 같아... 편집의 힘인가?
라댕라댕한 라댕이 2021/04/27 22:07
디자인 하나만 빼면 정말멋진 캐릭
국산멧돼지 2021/04/27 22:12
디자인도 윌리웡카(찰리와 초콜릿공장) 닮아서 난 맘에 듦
라댕라댕한 라댕이 2021/04/27 22:13
그래도 혓바닥은 쫌...
박파이리 2021/04/27 22:07
아앗 페로스페로 당신은 대체...
일엽지추 나두선생 2021/04/27 22:09
혓바닥 내놓는것만 빼면 외모로도 딱히 깔건 없는데
유해성합성감미료 2021/04/27 22:11
솔직히 이때 옆에 카타쿠리가 있었으면
"다들 닥치도록. 선장은 형이 하는게 맞다" 했을거야
디씨인사이드 2021/04/27 22:17
빅맘이 장남과 차남 가챠는 잘 니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