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이미 갱생불가 인생쓰레기로 완성된 범죄자

2019년 전북 지방에서 대낮부터 차량 3대를 훔치며 질주를 벌이고

쫓아온 경찰차와 충돌하며 재산피해를 준 사건 당시 만 17세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사건 발생 전부터 경찰서 단골 인간쓰레기였고

이미 사건 전부터 절도, 상해, 건조물 침입 등으로 26번이나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계속 풀려났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특수절도, 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위반 등으로 다시 법원에 섰고

만 17세라는 나이 덕분에 이번에도 겨우 집행유예 3년 처분으로 풀려났다.

 

 

 

집행유예 기간 초반에는 얌전히 지내는가 싶었던 A군은

3년 중 1년이 지나면서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동네 일진행세를 하며 후배들을 폭행하고 보호관찰관을 피해 도주하는 등

다시 지명수배가 된 것

 

 

 

 

결국 다시 검거된 A군은 반성하려는 태도조차 없이

"교도소에 보내달라" 라며 반항했고

 

법원은 소원대로 집행유예를 취소해서

2년 1개월간의 실형을 살게 되었는데

 

 

 

 

 

현재 만 18세의 A군이 후배 폭행건으로 재판 받는 도중 만 19세가 되면

미성년자 감형이 불가능한 만큼 검경은 그 타이밍에 맞춰서 후배폭행건으로 기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