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마운트를 쭉 쓰다가 R이랑 R5를 영입하고 나서 하나둘씩 RF렌즈로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 장비중에 EF마운트는 오막포, 11-24, 이사벨, 사무엘, 오이, 새아빠
정도가 남은거 같고 RF마운트는 R5, 28-70 F2, 알만두 요렇게 입니다.
사정상 투바디를 써야해서 순차적으로 넘어갈까 하는데 이번에 여유자금이 조금 생겨서 자주 쓰는 EF렌즈를 RF로 바꿔볼까 합니다.
오이는 28-70을 구입한 이후 빈도가 좀 떨어졌긴 하지만 오막포를 메인으로 쓸때까지만 하더라도 바디캡이었을 정도로 자주 쓰던 렌즈였고...
알아빠는 표준줌 정도의 크기로 작아져서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언젠가는 둘다 들일것 같긴 한데 오이에서 알오이로 바꾸시거나 새아빠에서 알아빠로 바꾸신분들 만족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ㅎㅎ
알오이는 자기만족과 어떤 감성의 영역이라면 알아빠는 정말 오 신식이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휴대성 화질 .. 뭐랄까요 새아빠도 분명 좋은 렌즈인데 이런 느낌 못받았는데 알아빠는 와 렌즈 좋네 소리가 몇번씩 나옵니다(제 기준) 뭐 바디가 바뀐것도 있겠지만요
알아빠~~~~~~~~~ 추천드립니다.
알아빠 초강추입니다. rf렌즈로 갈아타야되는 가장큰 이유가 알아빠를 사용하기위해서입니다ㅎㅎㅎㅎ
둘중이면 알아빠 추천.. ㅎㅎ
알아빠 추천합니다
EF 시절에는 오이보다 신쩜팔을 더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새/새새아빠는 일년에 2~3번 쓸까말까였고요.
지금은 RF로 싹 바꿨는데 실내촬영은 항상 알오이를 사용하고 실외 촬영은 항상 알아빠를 사용합니다.
EF오이에서 알오이는 개방조리게에서 선명함이 크게 향상되었고 새/새새아빠에서 알아빠는 화질 차이는 미미하나 크기 축소에 의한 휴대성에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둘 다 강추합니다.
알아빠 먼저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