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의 크기도 지구와 가장 비슷하고 대기도 화성보다는 두껍고 중력도 지구와 가장 비슷하지만
저놈의 지옥같은 지표면 때문에 금성을 화성보다 개발 우선 순위와 중요도가 밀리고 말았음.
대기 중에 황산의 농도가 워낙에 두껍고 그 양도 많아서 온실 효과로 인해서 지표면이
저런 지옥 같은 행성이 되어버린 것이 지구와 그나마 비슷하다는 장점을 모조리 씹어먹었지.
저러니까 1순위로 행성 개발을 하는 행성으로 금성보다는 화성이 낙점될 수 밖에 없는 거지.
표면온도가 섭씨 400도에 90기압인 시점에서 바로 아웃
저런곳을 어떻게든 탐사하려는 러시아는...
그마저도 베네라 7호가 목숨을 걸고 저 안에 들어가서 밝혀낸거
그리고 35분만에 통신두절...
화끈한 여자였구만 비너스
저런곳을 어떻게든 탐사하려는 러시아는...
표면온도가 섭씨 400도에 90기압인 시점에서 바로 아웃
그마저도 베네라 7호가 목숨을 걸고 저 안에 들어가서 밝혀낸거
그리고 35분만에 통신두절...
저 구름 다 걷어내도 행성 식을라면 한참걸리겠지
화끈한 여자였구만 비너스
저기 촬영하러 탐사선 보냈는데 금방 통신 끊겼다고 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