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무도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빡친일

저 썰은 지금까지 얘기하넼ㅋㅋㅋ진짜 못잊나봄ㅋㅋㅋㅋ

유재석의 배신감 ㄷㄷ

나는 내 머리 건드려도 되.
그렇지만 너희들이 왈가왈부하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니가 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어도 내가 날 놀리는 건 참을 수 있어!
게다가 돈도 주잖아 이건!

아 반응이 오는걸 어떻카냐
다 까발렸졌는데

심야시간에 갑자기 큰웃음 주고 간 명수형 ㅋㅋㅋ

뼛속까지 개그맨이라 기분나빠도 웃긴거 같으믄 스스로 활용시작

그렇게 대놓고 나올꺼였으면 우리한텐 왜 그랬어 형!
그래도 그땐 너무 쪽팔렸다고.......

타 인종이 흑인보고 니거라고 하면 기분나쁘지만
흑인 본인 스스로 니거라고 하면 괜찮은거지
개그도 남 치부 가지고 하느냐
본인 치부 가지고 하느냐 느낌이 다른데

놀림감 vs 돈되는 일감 ㅋㅋㅋㅋ

광고들어왔나?

계속 하지말라고 하기도 뭣하고 화낸거 미안한거도 있었나보지

이게 은근히 개그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데 타인을 비하하는거랑 스스로 웃음을 주는건 전혀 다른 일이지

쇠독 피부 곰팡이 외모 체력
사실상 모든걸 바친 살신성인 계그맨

웃긴 것도 자기가 먼저하야 되는 형임

그래서 무도할때도 저 흑채 방송 이후 다시 놀렸는데 명수옹이 아무말도 못 함 ㅋㅋ

진정한 희극인

애초에 무도 대부분이 저런 드립 자주 써먹으니까 땅꼬마니 뚱보니 돌아이니

자학개그는 예로부터 먹히는 소재중 하나였다

명수옹:이건 내가 공개하는거니까 괜찮아

원래 그런거지 내가 내 치부를 공개하는건 되는데 그게 남이 내 치부를 공개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님
평소에 그렇게 가족 욕 하는 사람도 남이 내 가족 욕하는 순간 빡도는게 세상 이치지

이 형 무도 초창기때는 자본주의 야망을 엄청 냈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