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이 작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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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로 웨딩과 야외 활동사진을 주로 찍는 포토입니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 m3에 135gm물려서 외부 촬영을 진행습니다.
위 사진 보시면 알수 있듯이(왼쪽 밝음 -> 오른쪽 어두움 = 이런식으로 연사동안 반복)
일반적으로 High+ 속도로 연사를 진행하구요 3~7컷 수준에서 연사를 한번씩 끊어주는편이구요.
현장에서 찍을때도 뭔가 연사의 밝기가 살짝씩(대략 +0.1~+0.2사이?)왔다갔다 하는 것 같았는
결과물을 보니 얼굴이나 디테일한 노출값이 튀는 현상들이 눈에 걸리더라구요.
같이 촬영간 R6쓰시는 감독님도 사진결과물 보시더니
이거 왜이러냐고 할정도로 눈에 보입니다.
바디 점검은 지난주에 받았는데
이거 원래 이런걸까요?
아니면 하드웨어 문제일까요?
혹은 무슨 세팅이 잘못된걸까요..?
(저날 자연광이 쎄서 M모드로 진행했고
오토화밸 / 셔속은 거의 1/4000이상
ISO는 100고정 / F는 1.8로 주로 썼습니다)
M모드에서 튀는거면 구름영향 아닌가요?
실내에서 테스트 해보세요. M모드에서 튀면 기기이상일수 있겠네요.
어제는 구름한점 없는 날이라 그 변수는 아닐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실내면 또 형광등때문에 노출이 튈수 있지 않을까요?
완전히 통재된 상황에서 해보셔야 합니다.
오토도 아니고 M 모드로 찍었는데 노출이 바뀌는 것이면 주변 환경이 바뀌었다는걸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계가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주변 환경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또 연사로 날린 사진이 바뀐거라고 하셨으니까 그 짧은 시간에? 라는 생각도 들고
네 저도 비슷한생각입니다.
High+ 속도면 20연사일텐데
그사이에 바뀔정도면 아마 센서가 그 바뀐값에 반응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