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호기심에
두번째는 혹시나 하고 갔는데
세번째는 갈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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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곰탕
첫번째는 호기심에
두번째는 혹시나 하고 갔는데
세번째는 갈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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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이군요
고기양 겁나작고 맹물같음
강남이면 역삼에 이도 추천ㄷㄷㄷ
ㄹㅇ맹물맛
을지로쪽에서 명동쪽으로 이전하면서 확실히 싱거워졌어요. 을지로쪽에 있을때는 걸쭉했는데.
왜요? 맛이 별룬가요? 아님 비싸서?
아님 비싼데 맛도 별루 라서요?
근데 일단 맛은 없어보이긴 하네요!ㄷㄷㄷ
가성비 망이 되어 버렸어요. 국물도 걸쭉하던게 이사하고 나서 묽어져서 맛도 떨어지고요.
일단 음식 비주얼이 노땅 냄새나네요
아무리 맛있어도 안갈듯
홈쇼핑에서 팔던데유
ㄷㄷㄷㄷㄷ
와 저는 하동관 처음 가보고 세상에 이런 국물이 했었는데..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가보시면 다른 느낌이실겁니다.
난 저런게 좋던데
소금이랑 msg 범벅 스프국물의.. 돈꼬츠 라멘에.. 길들여진 일본인들은...
이런 제대로된 국물 싫어 할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저는 고기 누린내가 나서 두번가고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