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의 삶을 보고
마치 그 삶의 모습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차를 예를 들면..
그랜저만 해도 많이 비싸죠. 풀옵션 하면 4700~4800하고..
해외여행 한번 가려해도 4인가족 400~500은 들고..
아파트는 서울 기준 34평 아파트 10억은 이제 그냥 넘어가버리고..
이게 어떻게 평범한 삶일까요??
상위 10%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랜저는 별로 비싸지 않은차.
해외여행도 그다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파트도 20억 30억짜리도 많은데..10억짜리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하는데
에효.. 참 평범하게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게 느껴질까요?
https://cohabe.com/sisa/1962011
평범한 삶이 얼마나 살기 힘든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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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폐혜죠
다들 착각속에 살아가는 세상
전부 50퍼 안에 들면 종합은 상위권ㄷㄷ
극단의 양극화가 문제인데 무엇보다 양극화의 원인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세수 수요와 부동산 투기꾼들의 투기심과 금융사들의 수익구조가 맞물려서는 정부가 가장 쉽게 많은 세수를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서로 상부 상조 하면서 나라 살림을 좀 먹고 있는 세월이 길었다는 겁니다.
무언가 창의적이고 생산 적인 산업의 발달로 규모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하고 법치를 존중하며 근면하게 살고 창의적으로 노력하는 인적 생산자원들은 상대적으로 양극화의 희생양이 되고 나라 살림을 좀먹고 추경에 추경을 반복하고 국가 부채를 늘려간 세력들은 양극화의 꼭지점에서 꿀을 빨고 있는 구조 인데 이게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간 모아온 투기의 결실로서 더 큰 투기를 할 수 있는 세력으로 이제는 걷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다 평범할거 같이 보여도..대문열고 들어가면 집안마다의 속사정이 다 가지각색입니다..
현실에 만족하면서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