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고등학교는
의대 원서 쓸려면
서울대도 필수로 원서 써라고 하고
거부하니 교감이 불러서 압박하고
모 고등학교는
고3 자습시간이 수능 공부하게 해달라
수업시간에 수능대비도 하자고
건의 했더니
교장이 학생 불러서
보는 앞에서 불러주는데로 적고
건의 내용 수정하라고...
일단 1은 당사자에게 들은 팩트
2는 지금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소문 퍼지는 중...
선생님의 학생 평가로
수시 합격이 많이 좌우해서 구런가
갑질이 나날이 발전 하네요
제가 듣고 열받쳐서
잠이 안옴...
https://cohabe.com/sisa/1961939
고등학교 교장 교감 갑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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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스스로 가진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
고3을 좌지우지 하는 특권 아닌가요..??
아쉬운 사람이 참아야죠.
민원이나 건의는 잘 안되면..
교육부에 넣으세요.
애들이 몰라서 안하겠어요?
민원 넣으면 누군지 다아니까 못넣고
아쉬운 사람에게 횡포를 부리는게 갑질이죠.
맞는 말씀이죠...
그러나...
학교도 진상 학부모 함 만나면..
진짜 힘들어집니다.
교육부 민원 넣으세요.
요즘 다 털어버릴 수 있어요.
그걸로 불이익? 또 민원 넣으세요.
매일 전화해서 민원 넣으세요.
그런 걸로 학생에게 불이익 주었다가는
학교 작살납니다
학교를 순차로 평가하고 등급메기고
그게 성과급으로까지 이어지는
미친 시스템.
이명박 때부터 학교는 되지도 않게
학원과 경쟁하라고 요구받음.
박그네때 보수교육감들이 만든 평가제도가 문제.
성과급... 그건 몰랐네요..
문제가 너무 많아
어느정도 나눠 갖는걸로 조정을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죠.
교사들에서 교장까지 다 해당
아직도 저지랄을 한다구요?
학교장 추천 가지고 지랄하나 보군요.
교육청 찔려야죠 저건.
어차피 안 볼 사람인데요 졸업하면.
만약 추천 전형이 아닌데 저지랄 하는거면
학교가 멍청한거죠. 어차피 애들이 그냥 인터넷 접수하면
끝인데. 한 15년전에 하던 방식 쓰는 학교네요.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학교장 교감 다 날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