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수많은 면접을 보고 떨어진 사유들을 대충 정리해봤다
대부분 면전에서 대놓고 들었던 것들임
-계산적으로 생긴 것 같아서
-나이가 많아서
-남자라서
-경력이 긴 경력자라서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전직장 급여에 맞춰줄 수 없어서
-취급 상품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쓰진 않아서
-원래 뽑을 생각 없지만 일단 불러봤음
-가는 곳마다 망한 전적 있는 사람을 두자니 불길해서 NEW
점점 사유가 늘어날 때마다 왜 사는 걸까라고 생각하면서도 버티고 있단 게 유머 아닌 유머
뭔 시바 못하는 소리가 없네
일단 불러봤음.
저거 나도 당한적 있지
밑에서 두번째는 존나 쓰레기네...
넌가치있어
무슨.. 뽑을 생각이 없는데 부른거는 욕해도 할 말이 없는데?
뭔 시바 못하는 소리가 없네
밑에서 두번째는 존나 쓰레기네...
마지막 이유는 좀 리얼리티 쩌는데;;
나도 고용하고 싶지 않아 졌어!
넌가치있어
무슨.. 뽑을 생각이 없는데 부른거는 욕해도 할 말이 없는데?
일단불러봤음 뭔데
사회가 나보고 나같은거 필요 없다고 악을 써대는거 같음
맨 아래껀 왠지 이해된다 ㅋㅋㅋㅋ
일단 불러봤음.
저거 나도 당한적 있지
경력이 긴 경력자라서 떨어뜨린건 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나 경력자 찾더니만ㅋㅋㅋㅋㅋㅋ 저기는 진짜 무경력자 신입 잘뽑아주나?
그게 아니라.. 경력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당연히 몸값이 올라가는데 회사가 필요한 인재에 비해 몸값이 너무 비싸면 회사쪽에선 채용하기가 좀 꺼려지긴 하지..
대체 무슨 업종이길래 경력자가 저런 취급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