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가 확장되면서 타국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늘어난 병력 수요를 모병제로 감당하지 못해 징병제로 바꾸면서 일어난 일임.
끌려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포장하는 방법.
빨갱이우고차베스2021/04/23 20:02
근데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의 기원은 저거랑은 다르지 않나
물론 독립하기 전이랑 후의 민족주의가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익명-zM2NDAw2021/04/23 20:01
시대를 관통하는 명짤이군
너무졸립다2021/04/23 19:48
과하면 독재하는 것도 똑같네
asdcveed2021/04/23 19:48
돈으로 못줄거면 뽕이라도 넣어주라 이말이야
제3사도2021/04/23 19:54
제국주의가 확장되면서 타국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늘어난 병력 수요를 모병제로 감당하지 못해 징병제로 바꾸면서 일어난 일임.
끌려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포장하는 방법.
익명-zM2NDAw2021/04/23 20:01
시대를 관통하는 명짤이군
근방패전사2021/04/23 20:01
저기서 선넘으면 이제 유대인이 니들 재산을 강탈했다고 함
그게 2차대전 전의 유럽임
빨갱이우고차베스2021/04/23 20:02
근데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의 기원은 저거랑은 다르지 않나
물론 독립하기 전이랑 후의 민족주의가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근방패전사2021/04/23 20:03
강점기 해방 역사가 있다보니
고(구)려인2021/04/23 20:04
솔직히 우리 민족주의는 중국 일본 북방민족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게 그 기반이라 다르기는 함.
baka12021/04/23 20:04
서양식 민족 사상에 비해서 동양권은 민족이라는 의식 자체가 좀 빠르게 형성됬기는 함.
징병제가 먼저 생겨서 그를 위한 민족의식을 만든거나 아니면 민족의식이 생겨서 징병제가 생겼냐는 논란이 있지만
징병제와도 큰 연관이 있기도 해서 서양에서 말하는 민족주의하고는 동양권 민족주의는 기원이 조금 다르긴 함.
고(구)려인2021/04/23 20:04
다만 가끔씩 살아남기 위한 것 이상으로 정복도 하고
익명-TI4ODIw2021/04/23 20:05
한국 일본같은 경우는 지금의 국경이 확정된 역사가 꽤 길어서 근대적 민족주의가 발명되기도 전에 민족주의 비스무리한 의식이 있긴 했음
rairyun2021/04/23 20:05
서양에서 나온 민족주의는 저런 모습을 보이고,
동양은 수탈당하던 시기에 민족주의가 들어와서 식민지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쓰여짐.
그래서 민족주의는 두가지 의미를 가짐.
나152021/04/23 20:05
민족주의 뿐만 아니라 모든 집단주의는 결국 내부와 외부를 구분짓고 외부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 내부의 덜 중요한 불만을 찍어누르고 외부에 대항하도록 한다.는게 본질임. 이게 실제 외적을 상대하도록 쓰이든 가상의 외적을 만들어내든 돌아가는 원리자체는 같음.
과하면 독재하는 것도 똑같네
돈으로 못줄거면 뽕이라도 넣어주라 이말이야
제국주의가 확장되면서 타국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늘어난 병력 수요를 모병제로 감당하지 못해 징병제로 바꾸면서 일어난 일임.
끌려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포장하는 방법.
근데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의 기원은 저거랑은 다르지 않나
물론 독립하기 전이랑 후의 민족주의가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시대를 관통하는 명짤이군
과하면 독재하는 것도 똑같네
돈으로 못줄거면 뽕이라도 넣어주라 이말이야
제국주의가 확장되면서 타국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늘어난 병력 수요를 모병제로 감당하지 못해 징병제로 바꾸면서 일어난 일임.
끌려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포장하는 방법.
시대를 관통하는 명짤이군
저기서 선넘으면 이제 유대인이 니들 재산을 강탈했다고 함
그게 2차대전 전의 유럽임
근데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의 기원은 저거랑은 다르지 않나
물론 독립하기 전이랑 후의 민족주의가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긴 하는데
강점기 해방 역사가 있다보니
솔직히 우리 민족주의는 중국 일본 북방민족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게 그 기반이라 다르기는 함.
서양식 민족 사상에 비해서 동양권은 민족이라는 의식 자체가 좀 빠르게 형성됬기는 함.
징병제가 먼저 생겨서 그를 위한 민족의식을 만든거나 아니면 민족의식이 생겨서 징병제가 생겼냐는 논란이 있지만
징병제와도 큰 연관이 있기도 해서 서양에서 말하는 민족주의하고는 동양권 민족주의는 기원이 조금 다르긴 함.
다만 가끔씩 살아남기 위한 것 이상으로 정복도 하고
한국 일본같은 경우는 지금의 국경이 확정된 역사가 꽤 길어서 근대적 민족주의가 발명되기도 전에 민족주의 비스무리한 의식이 있긴 했음
서양에서 나온 민족주의는 저런 모습을 보이고,
동양은 수탈당하던 시기에 민족주의가 들어와서 식민지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쓰여짐.
그래서 민족주의는 두가지 의미를 가짐.
민족주의 뿐만 아니라 모든 집단주의는 결국 내부와 외부를 구분짓고 외부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 내부의 덜 중요한 불만을 찍어누르고 외부에 대항하도록 한다.는게 본질임. 이게 실제 외적을 상대하도록 쓰이든 가상의 외적을 만들어내든 돌아가는 원리자체는 같음.
저걸 기업으로 바꾸면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는 거 같은데.
민족주의는 진짜 위험한 뿅뿅같은 사상이지
저거때문에 세계대전도 터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