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문 가문인 조르딕 가의 아버지이자 상당한 실력자인 실버 조르딕은
과거 의뢰를 받아 환영 여단이라는 A급 도적 집단의 멤버 한 명을 죽인 적이 있다.
그는 그답지 않게 수지 안맞는 거래였다며 투덜댔으며
이는 타겟에 대한 상당히 높은 평가였다.
자식들을 따로 모아서 단단히 충고를 하게 된다.
"여단은 건드리지 마라."
셋째 자식 키르아 조르딕
조빱 주제에 현상금 벌겠다고 여단 사냥하려고 함.
막내 자식 카르토 조르딕
환영 여단에 가입함
장남 이르미 조르딕
아빠와 할아버지의 암살 타겟이었던 여단의 단장의 의뢰를 받음.
나중엔 기어코 환영 여단에 조건부로 가입함.
(호로 자식들...)
애초에 조르딕 가문은 서로 절대 죽이지 않는다는 규칙 하에서
의견이 상충할 경우 각자의 의견을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다는 법칙이 있다.
이미 의견이나 타겟이 달라도 서로 한판 시원하게 싸울 수 있는 호로 집안이라는거
지보다 몇배는 강한 할애비보다 강한 헌최강 상대로 이러는놈이니
여단쉑 단원들이 당하면 철저히 복수한다더니 조르딕가문은 쫄아서 손 못대죠
어짜피 콩가루 집안 맘대로 하라지 ㅋㅋ
이르미는 조금 다른 케이스...... 십로두 처리도 클로로가 직접 의뢰한게 아니라 히소카를 경유해서 의뢰한게 맞을거 같던데..
십로두가 조금이라도 늦게 처리됐으면 실버나 제노 성격상 클로로는 죽었을거임... 의뢰주가 죽어버려서 관둔거고.
히소카가 여단 아지트에서 나와서 파크노다에게 접근했을 당시에도 히소카로 변장한 이르미가 아지트에 대신있었고
그때도 나름 강자들 집단인 여단 단원들도 눈치를 못챈거 보면 당시에 이르미와 여단은 구면은 아니였을듯.
그 이후에 히소카 사냥하려 클로로가 다시 섭외한거 같기도 하고.....
키르아 말고는 친근하게 다가간거 맞네
솔까 키르아랑 카트로 언제 뒤져도 할 말 없는 여행을 하고있음
키르아는 굳이 여단이랑 안 엮여도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지나가던 살인귀f한테 죽어 나뒹굴뻔했으니 엄마가 감쌀만한듯
개미편 이후 키르아면 질풍신뢰로 어지간한 여단 썰고 다닐 것 같음
유피여서 죄다 두들겨 맞아도 딜 안박혔던거지
딴 애들은 유피가 맞은거 그대로 맞으면 끔살임 ㅋㅋ
애초에 조르딕 가문은 서로 절대 죽이지 않는다는 규칙 하에서
의견이 상충할 경우 각자의 의견을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다는 법칙이 있다.
이미 의견이나 타겟이 달라도 서로 한판 시원하게 싸울 수 있는 호로 집안이라는거
죽이지만 않으면 적당히 패도 상관없다 이건가
이르미는 조금 다른 케이스...... 십로두 처리도 클로로가 직접 의뢰한게 아니라 히소카를 경유해서 의뢰한게 맞을거 같던데..
십로두가 조금이라도 늦게 처리됐으면 실버나 제노 성격상 클로로는 죽었을거임... 의뢰주가 죽어버려서 관둔거고.
히소카가 여단 아지트에서 나와서 파크노다에게 접근했을 당시에도 히소카로 변장한 이르미가 아지트에 대신있었고
그때도 나름 강자들 집단인 여단 단원들도 눈치를 못챈거 보면 당시에 이르미와 여단은 구면은 아니였을듯.
그 이후에 히소카 사냥하려 클로로가 다시 섭외한거 같기도 하고.....
카르토의 경우에도 그리드 아일랜드에 있는 아벵가네의 제넨 능력 추적 때문에 입단시킨거 같던데...
애초에 여단에 가입시키고 싶다고 해도 클로로의 허가가 없으면 안되는 만큼 저 둘은 임시단원이자 의뢰주와
의뢰인의 관계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여단쉑 단원들이 당하면 철저히 복수한다더니 조르딕가문은 쫄아서 손 못대죠
솔직히 잘못 건들면 지들이 다 죽을 판이라
안 건드는게 맞는거 같닼ㅋㅋㅋㅋㅋㅋ
지보다 몇배는 강한 할애비보다 강한 헌최강 상대로 이러는놈이니
몇배? 몇십배는 강해보이는데
이렇게 보니까 여단이라는것도 사실 조르딕 가문의 가족회의를 위한 집단쯤 되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콩가루 집안 맘대로 하라지 ㅋㅋ
근데 이번 에피소드로 여단은 사실상 전멸한다고 봐야하는 건가. 그러면 조르딕 가문 자식 2명이나 죽는다고 봐야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