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가 무한열차에서 오니의 달콤한 꿈에 빠졌을때
살해당한 가족들이 살아돌아온 꿈을 맞이하는 장면)
이 꿈에 있고 싶다 계속!!
뒤돌아서 돌아가고 싶다!!
원래대로였다면!
쭉 이렇게 살고 있었야 했단 말야!
여기서...
원래대로 였다면!
다들 지금도 건강하게 네즈코도 말야
햇빛 속에서 푸른 하늘 아래서 잘 지냈을거라고!!
원래대로 였다면!
원래대로 였다면!
나는 오늘도 여기서 숯을 굽고 있었을 거야...!
절대로 칼 같은 건 건드릴 일도 없었어!
원래대로 였다면!
원래대로 였다면!
하지만 나는 이미 모든걸 잃어버렸어,
돌아갈수는 없어...
미안...미안해
로쿠타
이제 같이 있을수는 없어
하지만 형은 항상 너를 기억하고 있어
너희 모두를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수도 없이 고맙다고 생각해
수도 없이...!
미안하다고 생각해!
결고 잊어버릴 일은 없어.
어떤때는 마음은 곁에 있어...
그러니깐 부디 용서해줘!!!
탄지로
"니들 딱한건 알겠지만
내가 당한게 존내 더 세다
지옥에나 가서 속죄해라"
측은지심이 많지만 옳고그름 분별하는 쪽이라고 봄.
가엾지만 사람먹는 괴물을 그대로 놔둘수는 없다! 라는 느낌
판사들이 가졋으면 하는 마음가짐같음
심신미약따윈없음 딱한건 딱한거고 죄는 죄고
멍멍왈왈 2021/04/22 04:39
냅두면 사람을 더 죽일태니
그냥 지옥에 가서 속죄해라
네즈코는 사람 안죽였고 안죽일꺼라 괜춘
panpanya 2021/04/22 04:41
측은지심이 많지만 옳고그름 분별하는 쪽이라고 봄.
가엾지만 사람먹는 괴물을 그대로 놔둘수는 없다! 라는 느낌
아이유이쁨 2021/04/22 04:50
판사들이 가졋으면 하는 마음가짐같음
심신미약따윈없음 딱한건 딱한거고 죄는 죄고
샤가프 2021/04/22 04:58
그동안 소년만화는 툭하면 악역의 선역화,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었어'를 남용을 해서 싫증이 났는데 귀칼이 그걸 전면거부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