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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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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까지의 거리가 계속 늘어나고 잇대요
그 말인 즉슨, 빅뱅 이후로 우주가 계속 커지고 잇다는 것 엌
으어... 그럼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 중심에는 뭐가 있는 걸까요?
거대한 태양이 있는걸까요??
초은하 그렌라간!
정말 우주는 광대 하고도 광대 하도다!!!!
참고로 별사이즈 크기
저런 우주의크기에 대한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들은 어쩌면 초거대생물이 뱉어버린 가래침 속에 살고
이게 아니었다니
그래서 안드로메다로 간 개념을 찾기 힘든거군요
토나와
저걸 어떻게 봐??
많은 은하를 관측했지만
정작 우리 은하는 관측하지 못함
이유는 우리 은하밖을 나간적이 없음
끝이 없다라는게 말이 안되는 것같은데, 끝이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감. 끝 다음에 또 무슨 막같은게 있을 것같고...
에휴...태어난 김에 사는 거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한계가 너무 아쉽네...
관측 가능한이 아닌 계산 가능한 이겠지
저걸 무슨수로 관측해
빅뱅이 우주의 탄생이랬는데
우주의 크기, 팽창속도가 빛보다 훨씬 빠르네요?
저 정도면 죽어서 영혼 상태로도 둘러보기 힘들겠는데?
저 방대한 우주가 또 다른 생명체의 조그만 세포속에 존재하는 거라면?ㅡ프렉탈 처럼요
과학적으로 애초에 시간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고,
과거 현재 미래가 다 공간적인 개념에선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우주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지고 팽창했다 사라짐이 동시에 일어난다고도 볼 수 있죠.
우리는 단지 그 가운데 여운의 편린을 즐기는 것일 수도.
게다가 관측 전에는 입자인지 파동인지 정해지지 않는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과,
그리고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신은 주사위놀음을 한다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수많은 변수가 일어날 때마다 우주는 다른 형태로 분화되어
무한대수의 다른 형태의 우주가 생성과 소멸을 동시에 이루게 되는 것일 수 있죠.
컴퓨터로 따지면 수많은 시뮬레이션들이 단순 시뮬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사라지는 것.
따라서 사실 우리는 경제학적 사고개념에서
보통 한정된 자원과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고민하지만
실제론 무한대수의 우주라는 무한한 자원의 흐름에 속해 있는 수많은 원자로 이루어진 존재이며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입자들은 수백일 마다 완전히 새로운 입자로 교체되죠.
사실상 양자역학의 세계에선 자원은 무한한 셈이고,
그런 면에서 한 때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이란 책이
일면 타당성을 띄는 면이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수많은 우주의 분화된 시뮬레이션 중 일부를 나의 삶에 끌어 오는 거죠.
사실 우리가 신비하다고 느끼는 것이
실제론 우리의 수준에서 이해를 못하니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으로 보이고
신기한 것일뿐일 수 있는 거지
그러한 모든 것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가 있죠.
다만 우리의 과학수준이 아직 이를 설명하지 못할 뿐.
뇌로 운동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발달되고,
플라시보효과 만으로도 위약 실험군에도 효과가 발현되죠.
스탠포드 캘리 맥고니걸이 TED에서 2013년 새로운 연구결과를 밝힌 것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실제론 건강에 나쁜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할 때만 정말 건강에 나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냈죠.
마찬가지로 스탠퍼드의 알리아 크럼 박사의 연구에서도,
호텔에서 근무하는 하우스 키퍼들이 어마어마한 노동량에도 불구하고
활동량이 낮은 사무직 직원들과 건강 상태가 다르지 않은 것을 발견했는데
크럼 박사가 "하우스키핑은 단순 노동이 아닌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라는 개념으로
하우스키핑에 소요되는 칼로리를 계산하여 하우스키퍼들에게 알려주자
이를 전달받은 하우스키퍼들은 과거와 다를바 없는 노동량을 유지했음에도
4주 후 몸무게와 체지방률이 낮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우주의 자원은 무한하며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것.
그냥 다 때려치고 치킨이나 시켜먹자
은하야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