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업계의 신이자
현 닌텐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미야모토 시게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0배 이상의 연봉을 주면서 불렀는데 안 간 이유가
"닌텐도는 자전거 타고 출근할 수 있어서(농담)"라고 할 정도로 집과 회사가 가까움
닌텐도 게임 디자이너(기획) 출신이자
3D 마리오 시리즈(갤럭시, 랜드, 오딧세이 등)를 담당한
코이즈미 요시아키
대학 졸업하고 게임하다가 게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 근처에 닌텐도에 입사함
일본 게임의 아버지이자
닌텐도에서 게임보이, 버츄얼보이 그리고 십자키에 대한 특허까지 만들어 낸 '요코이 군페이'
집에서 놀다가 고향에 있던 닌텐도 입사해서 일함
미야모토 시게루와 함께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요시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의 게임 디자이너를 담당했던 테즈카 타카시
대학교 졸업하고 친구 추천으로 근처에 있던 회사인 닌텐도 입사함
전설적인 프로그래머이자
닌텐도 제 4대 사장 이와타 사토루
프로그래밍 하고 싶어서 컴퓨터 산 후에 집 근처 세이부 백화점에 죽치고 놀다가
거기에 있던 HAL 연구소에 취업해서 닌텐도까지 넘어옴
집과 회사가 가까움
수상할 정도로 사옥 근처에 인재가 자라나는 회사
...심었나.
낙하산 타고 입사 하지만 그 낙하산은 전투기였지
서태웅이 잔뜩
끊임없이 서태웅이 밀려드는 축복받은 회사
수상할 정도로 사옥 근처에 인재가 자라나는 회사
...심었나.
모내기..
하지만 요코이 군페이 저 양반은 교통사고로 꽤나 오래전에 작고하셨지
낙하산 타고 입사 하지만 그 낙하산은 전투기였지
서태웅이 잔뜩
헤어스타일 바꾼 백종원인줄
"어우씨~ 이 게임 재밌네"
끊임없이 서태웅이 밀려드는 축복받은 회사
닌텐도가 일본 게임회사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회사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