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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나.. 간택당한건 아니쥬?
아부지땅 하우스앞에 박스를 버리기전에 쌓아두었던걸 정리하는데.. 새끼고양이 4마리가..ㄷㄷ
요몇일 이쁘게 생긴 고양이한마리가 계속 하우스 앞을 지나다니더라 고는 하셨는데... 새끼까지 있을지 몰랐네요..
근데... 울지도않고. 크게 움직이지도 않네요?? 숨도 안쉬나. 사람손타면 어미가 안대리고 갈까바 손도 못대겠고..
어미가 버리고 가고 그러진않겠죠?
근데 새끼들도..아무 소리도 안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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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아닌가요?
어미로 추정되는 애가 이쁘게 생겼다고는 하시던데... 칡은 고양이보다 좀더 크지않나요?
칡...ㅋㅋㅋㅋ
여건이 되면 거둬주세요 ㅜㅜ
아직 어미가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서 그냥 두고있어요ㄷㄷ
길냥이면 사람 손타서 좋을거 없죠.
그래서 그핑계로 박스들도 그냥 정리안하고 내팽계쳐뒀어요 ㅋㅋ
집사될 의향이 있으시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새끼들 버려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단 암것도안하고있어요..
이제껏 아무소리도 안나서 모르고있었네요ㄷ
배봐서는 젓 실컷 먹고... 곤히 자고 있네요 ㄷㄷㄷㄷ
아 어미가 케어를 계속 하고있다는거군요
냅두세요... 근처에서 다 지켜볼텐데.. 자꾸 나타나면... 글쓴이가 다 책임져야 할 상황이 생길겁니다 ㄷㄷㄷ
무서운 상황이ㄷ 이동내 쥐들이 많은데 어미가 식사하러 나갔나보네요 애들 밥줘놓고
어미는 밥먹으러 갔어유
좀있다가 올껍니다
레알로 ㄷㄷㄷ
모르는척 해야겠습니다ㄷ
그냥 두세요.
어미가 물고 또 자리 옮길겁니다.
예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일인거 같아요ㄷ
어미 있을거같은데ㅜ 같이 거둬주시면 안돼요??
어미까지요?ㄷㄷ 어미가 원하는바일까요?ㄷ
소리내면 안된다고 엄마한테 배우죠 그냥 놔두면 엄마가 다른데로 옮길듯
새끼들이 똑똑한가봐요... 깽 이라도 할텐데 진짜 죽은거 같이 조용해요.ㄷ
그냥 두세용.
놔두면 어미가 물어서 옮기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
에궁...근처에 어미냥 밥 쪼매 놔둬주세요.
길냥이가 새끼낳고 힘들겠단...